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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30] 싱가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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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6-30 17:45 조회5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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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수,현호,정엽,수연,보형,민지,유지,홍기,하영,다연이를 맡게된 v1빌라 인솔교사 유민지 입니다.

오늘도 맑은 하루로 아침을 맞았습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 레고랜드로 액티비티를 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신이 났고 날씨도 좋아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다들 자신들의 키보다 큰 레고모형을 보고 신기해했고 레고에 반해서 모두다 레고를 하나씩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들 시간이 빨리 간다며 아쉬워했지만 모두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오늘의 코멘트 입니다.

 

성수: 오전에 밥을 급하게 먹어서 그랬는지 잠깐 체했지만 비상약을 먹고 쉬다보니 다 나아서 다행히 레고랜드에 함께 가게되었습니다. 오전에 아팠던 모습은 모두 없었던 것처럼 가장 밝고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호: 정엽이와 오해가 생겨 싸움이 있었으나 서로 대화를 하고 이해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어 언제 싸웠냐는 듯이 함께 레고를 만들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엽: 현호와 다툼이 있었지만 잘 해결되어 함께 레고를 만들고 축구도 하며 남자들은 싸우면서 큰다는 말이 이때 쓰는 말이구나 싶었습니다. 정엽이와 현호가 문제없이 지내도록 제가 잘 인솔하겠습니다.

 

수연: 수업이 이해가 안되서 답답하였는지 자기도 모르게 선생님께 불만을 표출하다가 선생님께 한 소리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연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선생님과 다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보형: 보형이가 한창 클 때라서 친구들의 과자를 뺏어먹으며 뛰어다녔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우씨~! 하면서 보형이를 잡으러 뛰어다니면서 함께 재미있게 장난을 치며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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