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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2]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3 인솔교사 김준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4-08-12 23:13 조회1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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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찬, 유성, 경서, 정원, 무준, 범희, 도윤, 현준, 지훈, 도현, 윤찬이 담당 인솔교사 김준혁입니다.

오늘은 다시 밝은 하늘이 아이들의 아침을 밝혀주었습니다. 어제에 이어 정규 수업이 있던 날인데 아이들은 피곤해 보였던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 다시 푹 잠을 잤는지 개운하게 잠을 이룬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그룹 친구들과 모여서 아침식사를 한 후, 정규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어제와는 다르게 아이들도 한껏 신나 보였고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제보다 더 밝아 보였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밝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원어민 선생님들과도 많이 가까워져서 영어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수업에 들어간 아이들은 함께 수업을 듣는 친구들과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하면서 재미있게 영어를 익혀나갔습니다. 이전에는 그런 활동을 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아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밝게 웃으며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CIP 시간에는 지금까지 연습해왔던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대를 점검하고 선생님들을 모두 불러서 무대를 선보였는데,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아이들이 완벽히 무대를 해내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모든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주고 있는 것 같아서 대견했습니다. 무대를 점검하고 공연할 때까지 아이들은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며 친구들과 함께여서인지 표정은 더 밝아 보였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진행했습니다. 캠프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데 아이들이 탁구를 치는 것도 이전보다 향상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초반에는 탁구를 거의 치지 못했던 아이들도 있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함께 치면서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 것이 눈에 보이는 듯했습니다.

오늘의 영어 정규 수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수학 수업까지 마친 아이들은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저녁으로는 찜닭을 비롯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이 여러 개가 나왔는데, 아이들은 금세 배식 받은 밥을 비우고 추가로 배식을 받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그룹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장기자랑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데 그룹 시간이 시작되고 자는 시간이 올 때까지 아이들은 열심히 장기자랑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추가로 소품까지 활용한 무대를 연습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장기 자랑 날에 아이들이 선보일 무대가 기대되곤 합니다.

내일은 캠프의 마지막 액티비티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 방문합니다. 오랜만의 싱가포르 액티비티이기도 하고, 캠프의 마지막 액티비티인 만큼, 아이들이 안전하게 많은 추억을 쌓고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아이들이 캠프에서 수업을 들으며 가장 좋았었던 수업과 그 이유를 직접 작성해 보았습니다.]

[임현준]
리카르도 선생님 수업이 가장 좋았다. 선생님이 정말 재미있으시고, 노래를 만들거나 보드게임들을 만드셔서 학생들의 재미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보기 좋다.

[이유찬]
리카르도 선생님이 처음에 재미있었다. 딜런 선생님은 친절하고 너무 좋으시고 파멜라 선생님도 너무 좋으시다. 오늘 3교시부터 5교시까지 있으시던 선생님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으시다. 이유는 말 못 한다.

[김정원]
가장 좋았던 수업은 딜런 선생님의 수업입니다. 이유는 딜런 선생님께서 풀타임으로 열심히 학생들을 가르치시고, 모르는 글이나 틀린 글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길고 열심히 설명도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도를 다 나가면 오픈 토킹도 하게 해주시고 모르는 단어나 글은 검색, 번역도 할 수 있게 하시며 애들이 피곤해 보이면 적당히 조깅도 할 수 있게 하셔서 가장 좋습니다. 만약 다음에도 여길 올 수 있다면 딜런쌤을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김경서]
모든 수업이 좋다. 왜냐하면 스포츠는 수영이나 탁구를 해서 아주 재미있다. 클로에 선생님도 아주 재미있고 친절하게 해주신다. LIZA 선생님은 아주 많이 그림을 그리고 봐서 좋았다. 4교시 선생님께서는 친절하게 칠판에 써주시고 오늘 5교시 선생님께서는 오늘 아프셔서 아쉬웠다. SASI 선생님을 바뀌었는데 아주 좋으신 분이시다. 공부와 놀이 둘 다 재미있게 해주신다. CIP도 좋았다!!

[정범희]
나는 딜런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피킹 수업이 가장 재미있었다. 특별하게 하는 활동은 없어도 자유로운 주제로 대화할 수 있던 것이 좋았다. 잘못된 문법이나 표현이 있으면 선생님이 바로바로 교정해 주신 것도 좋았다.

[김무준]
가장 좋았던 수업은 딜런 선생님 수업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를 열심히 가르치시려는 마음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딜런 선생님이 피곤하거나 수업을 열심히 하면 러닝을 시켜주셔서 수업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딜런 선생님의 수업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방도현]
가장 좋았던 수업은 딜런 선생님의 수업이다. 처음에는 발음이 듣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여러 발음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스피킹 시간이라 영어로 내가 이야기를 하고 검사를 받아 내 수준을 확인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임지훈]
딜런쌤 수업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문법 같은 거랑 말하기 실력들이 늘어난 이유가 딜런쌤 덕분이라서이다.

[김도윤]
가장 좋았던 수업은 스포츠 수업이다. 왜냐하면 탁구랑 수영을 했는데 탁구는 할 때마다 실력이 늘어난 것 같고 수영은 같은 반 친구들과 친해진 계기가 된 것 같다.

[권윤찬]
내가 가장 좋았던 수업은 DILLON 선생님 수업입니다. 왜냐하면 학생이 피곤해하거나 졸리면 잠을 깨우기 위해 조깅을 시켜주시기 때문입니다. 또 친절하시고 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DILLON 선생님 수업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유성]
제가 애크미에서 수업을 들으며 가장 좋았던 수업은 SPEAKING 수업입니다. 왜냐하면 수업을 처음 들을 때는 DILLION 선생님의 억양 때문에 말을 알아듣기 힘들었지만 억양에 적응하고 나서는 선생님이 착하시고 번역기까지 써가시며 알려주시는 모습이 매우 좋았고 잘못된 부분을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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