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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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10 01:44 조회1,52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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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7 애크미 싱말캠프 권나영, 백승연, 이하은, 윤서연, 이현주, 김민재, 고지원, 권나혜, 박나원, 김지호, 정희영을 담당하는 2번 빌라 인솔교사 유민지입니다.
오늘은 정규수업 날입니다.
액티비티를 다녀온 후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아팠던 친구들은 건강을 회복해 다른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들었고 다들 피곤한 기색없이 오늘 하루를 보냈습니다.
민재와 서연이, 나원이는 원어민 선생님과 사진을 찍고 선생님이 사진을 인화해서 주셨다고 좋아하면서 돌아왔고 모두들 8교시를 끝내고 난 후 빌라에 와서 v.2에서 수업하는 원어민 선생님과 춤을 추기도 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8교시 후 아이들은 수학수업 또는 자습을 했고 공부 후 저녁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 후 아이들은 집 앞에서 축구를 하는 중학생 오빠들을 보면서 웃기도 하고 괜히 부끄러워하면서 좋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영어단어를 외우고 시험을 쳤습니다.
오늘은 하은이와 지원, 나영이가 영어단어 시험에 높은 점수를 받고 굉장히 좋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백점을 맞아야겠다고 이야기하였고 다른 친구들은 캠프가 끝나기 전까지 반드시 백점을 맞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영어 단어시험 후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모두들 잠에 들었습니다.
이제 모든 아이들이 캠프에 적응하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추억들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늘의 코멘트는 ‘내가 인솔교사가 된다면’입니다.
-권나영
제가 인솔교사가 된다면 착하지만 혼낼 때는 무서운 선생님이 될 것이고 천사 인솔교사가 될 것입니다. 그래도 혼낼 때는 아주 따끔하게
-백승연
만약 내가 인솔교사가 된다면 단어시험을 쉬엄쉬엄해주고 재미있게 놀아주고 잘 가르쳐주는 민지쌤 비슷한 인솔교사가 될 것이다.
-이하은
만약 내가 인솔교사가 된다면 놀 땐 놀고 할 땐 하는 아이들이 되도록 할 것이다. 아이들이 나에게 부탁하는 것은 최대한 들어주도록 노력하고 즐겁고 재미있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좋은 인솔교사가 될 것이다.
-윤서연
내가 인솔교사가 된다면 힘들겠지만 아이들을 통제를 잘할 것이고 아이들이 말을 안들으면 화낼 것이다. 그리고 민지쌤 같은 좋은 인솔교사가 될 것이다.
-이현주
아이들한테 잘해주고 말 들어주고 혼날 때는 혼내고 칭찬도 잘해줄 것이고 선생님들께서 밤까지 일해서 힘들 것 같고 아이들 불평이 너무 많으면 피곤할 것 같고 처리할 일도 많아서 힘드실 것 같다 그리고 재미없을 것 같다.
-김민재
공평하지 않고 공정하고, 착하지 않고 좋은 선생님이 될 것이다.
-고지원
내가 만약 인솔교사가 된다면 착한 인솔교사가 될 것이다. 아이들이 말을 안 들으면 혼낼 것이고 말을 잘 들으면 칭찬해주는 그런 교사가 될 것이다.
-권나혜
내가 인솔교사가 된다면 아이들에게 착하게 대할 것이고 규칙은 정확하게 지키도록 할 것이다. 만약 규칙을 어긴다면 그에 따른 벌칙이 있게 할 것이다.
-박나원
내가 만약 인솔교사가 된다면 잘할 때는 착하고 화날 때는 무섭게 혼낼 것이다.
-김지호
평소에는 착하고 화날 때는 무서운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정희영
만약 내가 인솔교사가 된다면 친근하고 착하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알려줄 것이고 장난도 다 받아주고 아이들에 공통된 그런 걸 바로 알아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고민도 잘 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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