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1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고홍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15 02:16 조회1,048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 한정민, 이성재, 권동원, 방우영, 이준호, 이종건, 이종혁, 김대현, 조형진, 태영준 인솔담당 고홍기입니다.
오늘은 이른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다들 어리둥절했지만 본인들이 한 달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는 잘 모를 것입니다. 영어를 포함하여, 단체 생활에서 적응하는 법,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법, 웃어른에 대한 예의, 외국에서의 경험 등 다양한 면에서 우리 아이들은 분명히 성장하였습니다. 비록 졸업장은 한 장의 종이겠지만, 그 안에 수많은 것들이 담겨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귀국한 이후에 우리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한 모습을 학부모님들의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녁 이후에는 단어시험과 영어로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어제 사와 나눠 둔 간식을 먹었습니다. 예의바른 아이들답게 주방장님께도 간식을 나눠드리고 먼저 드시라며 오실 때까지 기다리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부모님 이외에 이렇게 긴 시간동안 웃어른과 붙어 지낼 일이 잘 없을 텐데, 이번 캠프가 여러 가지를 경험하도록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인성은 최근에 가장 주목받고 있는 덕목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더라도, 인성이 바르지 못하면 그 누구도 곁에 두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인성이 중요한 시대에 우리 아이들은 중요한 기점에 서 있습니다. 정체성이 형성되려 하는 시기에 좋은 경험을 통해 바람직한 정체성이 형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능력과 인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인솔교사 고홍기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정민
to. My Parents
hello. I’m andy. I’m good. I’m fine. that's ok.
here is delicious food. But I’m sleepy. I want to go home. But study is funny. Bye
-Andy-
# 이성재
To. Peter’s(Seongjae’s) parents
Parents! I’m Peter. I really want to see you. We will meet at August 21st! Love you!
From. Peter
# 권동원
Hello? mother, father
I’m tuna~
mother father how are you?
I’m very fun!!!
I will see mother and father after a week!!!
Good bye~
# 이준호
mom I love you. I live in malasha and I Go Korea. you give me phon. Thank you
-Junho
# 김대현
to. Father, Mom, sister
Hallow, Family today we played party! My Friends ‘andy’s Mom gave money and we eat snack... I want look my Family! Soon, I go Korea you give me my handphone please. I love my Family! I love you♡♡
-John(대현)-
# 이종건
Hello, sister
I want to see a candy. candy How are you vacation? I’m miss ㅜㅜ
안녕~! 가족들
너무~ 보고싶어! 영어 실력이 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가고싶어요. 요즘 꿈에서 너무 많이 나와서~ 허무하고ㅜㅜ 빨리 보기를 원해!
가족들을 사랑하는 종건이가
# 이종혁
To mom,dad
Hello mom, dad. I’m JongHyeok. Mom very Love and Love and very thank you. bye bye.
JongHyeok
# 조형진
To. mom and dad
Hello mom and dad.
I’m John. Is acme camp is funing. I’m Korea arrive is eating the meat and bring is my phone. Bye
2017 August 14th
from. John
# 태영준
To my parents
Hello. I’m yeongjun. Today I learned English. But, Today went to gradeulation(?) party. So I’m not went A.M. class! Party was very funny! I want to go Korea. Bye.
From. 영준
# 방우영
To. Mom
Mom, I’m wooyoung. This message is second. I miss you. And, I go to Korea, I study very well.
from. son
엄마께
엄마, 저 우영이에요. 이 편지가 두 번째에요. 이제 1주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더보고 싶네요. 그리고 수업때 그렇게 잘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한국가면 공부를 더 잘하는 모습 보여줄게요.
우영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