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0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1월5일 출발팀 1일차 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07 05:47 조회1,559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애크미 영어캠프 입니다.
2018년겨울 싱가포르&말레이시아 4주캠프 1월 5일 출국팀 인솔교사 장효진, 박주빈, 강정훈, 이신재, 주광진, 임원묵, 박금지, 박수빈, 김영애, 윤한비, 권효정, 최유정, 박홍비 입니다.
1월 5일에 출국한 학생 모두는 정든 집과 사랑하는 부모님 품을 떠나 출국 길에 올랐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를 간다는 생각에 떨리는 마음이어서 그런지 약 6시간의 긴 비행에도 아이들은 옆자리에 탄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새벽녘 도착한 숙소에서 아이들은 짐을 풀자마자 준비되어있는 간식으로 간단하게 허기를 달랜 후, 씻고 곤히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인 1월 6일, 오늘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레벨테스트 일정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장시간의 이동으로 많이 피곤할만한데 다음날 모두가 늦잠도 자지 않고 스스로 일어나는 대견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레벨테스트를 보기 전에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아침식사를 하면서 본 아이들은 레벨테스트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가득찬 모습이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한 스피킹 테스트에서 아이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용기내어 자신감있게 한마디 한마디 말하는 모습이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스피킹 테스트가 끝난 후 아이들은 서로 어떤 질문과 답을 했는지 서로 이야기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곤 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캠프에서의 영어공부에 대한 학구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레벨 테스트가 끝난 후에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아이들은 숙소에서 숨바꼭질, 끝말잇기 등 게임을 하며 친해졌습니다. 아이들이 처음부터 잘 적응해주고 서로 많이 친해져서 뿌듯했으며, 아이들이 캠프기간 동안 좋은경험을 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내일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 4주캠프의 나머지 인원 절반이 도착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는 임시로 배정이 되어있는 인솔교사와 함께 생활하게 되어 학생 개개인별 코멘트는 생략합니다.
내일(1월 7일)까지 올라오는 통합 일지를 참고 부탁드리며, 1월 8일부터는 담당 인솔교사의 학생 개인별 코멘트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최예원(kumtang) 작성일
아이들 인솔에 노고가 많으실 줄 압니다.
아이들의 활동 모습을 풍부하고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기를 바라며, 아모쪼록 모든 분들이 건강히 과정 잘 마칠 수 있도록 기원 드립니다. from 예원's 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