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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80128]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 캠프 인솔 교사 오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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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1-29 00:31 조회1,014회

본문

안녕하세요.G1_인솔 교사 오정석입니다.

  금일은 액티비티 날입니다.장소는 'Marina Bay'입니다.아이들이 집에 가져갈 물품들과 부모님 및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또 한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런 곳에 갈 생각에 아침 식사를 하고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준비를 다하고 드디어 'Marina Bay'로 출발하였습니다.4101호 아이들을 기분 좋게 맞이하며 싱가포르 날씨는 더할나위 없이 화창했습니다.도착해서 G1 모델들이 조금은 힘들어하였지만 주변의 경관과 분위기에 협조를 아주 잘해주었습니다.푸드 코드쪽으로 걸어가며 다리도 건너고 사진도 찍으며 아이들이 배고파 할 시기에 푸드 코드에 도착하였습니다.이번에는 아이들에게 의사를 물어보고 제가 주문할 때 옆에서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힘으로 음식 주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저마다 주어진
돈으로 먹고 싶은 메뉴를 스스로 주문하는 모습이 대견하였습니다.알아서 스테이크,볶음밥,일본 라면 등을 맛있게 먹고 쇼핑을 하러 출발하였습니다.명품관도 가보고 마트도 가고 스포츠 의류 매장도 가고 기 저기를 많이 다녀왔습니다.다시 만나고 다니 아이들은 제일 행복한 표정과 양손은 누구보다도 무겁게 하고 웃고 있었습니다.날씨가 조금 더워졌는데 뭐가 그렇게 좋은지 복귀하는 내내 들떠있던 이들입니다.숙소로 복귀 후에 바로 저녁 식사를 한 후에 충분한 세면시간을 가졌습니다.그리고 수학 수업 및 자습 시간을 가진 후에 올라와서 영어 단어 시험을 보았습니다. 렇게 4101호 규칙'해야 할 일을 한 후에 하고 싶은 일을 하자'를 지키며 오늘 산 기념품 및 장난감을 가지고 신나게 놀았습니다.그 후 아이들은 돌아갈 날을 생각하며 잠을 청했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의 코멘트입니다. 

아이들의 마지막 액티비티인 만큼 금일 액티비티 어땠는지 물어봤습니다.

 

#윤준배:마리나 베이를 다녀왔는데 너무 기대한 만큼 좋았고 명품관에 가서 좋아하는 브랜드인 '구찌'매장도 들어가 보았다.또 한 말그대로 싱가포르의 명소인 만큼 만족스러웠고 고층 건물들이 멋있었다.마음에 드는 음식을 직접 주문해서 먹어보니 더 좋았다.

 

#신기붕:'마리나 베이'를 다녀왔다.'마리나 베이'의 단점은 너무 크다는 것이다.다른 곳들은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여기는 너

무 커서 돌아다니기가 힘들었다.싱가포르의 물가가 말레이시아 물가보다 비쌌지만 여태까지 돈을 아껴왔기 때문에 재미있게 쇼핑을 하였다.너무너무 재미있었다.

 

#김지성:옛날에 와봤던 '마리나 베이'를 오니 추억이 새록새록 했다.그래서 좋았지만 친구들이랑 오니까 또 새롭기도 했다.아쉬운 점은 '멀라이언'이 공사중이라서 아쉬웠다.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쇼핑을 하였는데 돈을 다 썼다.그래도 마음에 드는 물건들을 샀고 그중에 가장 좋은 것은 한정판 베트맨 티셔츠다.

 

#정민제:'마리나 베이'를 걸으면서 본 호텔 고층에 있는 규모가 큰 수영장을 보니 놀랐다.직접 올라가서 보진 못했지만 주변 경관을 보니 너무 좋았다.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헐크 손을 샀는데 마음에 들어서 액티비티 내내 들고 다녔다.또 한 차량에 탑승전에 큰 정원에 갔는데 경치가 아름다웠다.

 

#민서준:싱가포르에 유명한 '마리나베이'에 갔다.'마리나 베이'를 걸으면서 주변을 보니 '마리나 베이 호텔'이 보였고 배들이 위에 올라와 있는 것 같았다.밥도 먹고 싶은 것(일본라면)을 스스로 주문하고 장난감이 많은 곳을 가니 너무 좋았다.내가 아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더욱 기분이 좋았고 쇼핑할 맛이 났다.

 

#이주오:기대한 '마리나 베이'를 갔는데 기대한 만큼 만족스러웠고 그중에서도 큰 마트가 마음에 들었다.너무 마음에 들어서 충동 구매를 할 뻔했다.마트가 워낙 커서 건물 내에서 보트를 타고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코스도 있었는데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꼭 하고 싶다.그리고 마트에서 산 초콜렛이 너무 맛있었다.

 

#김건휘:점심을 친구들과 함께 '일본 라면'을 먹고 본격적으로 쇼핑을 하였다.처음에 간 곳은 슈퍼 해롯 카페를 갔다.기념품과 먹을 것을 파는 곳이였고 테마가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다.그리고 아이다스,스포츠 매장,마트를 갔다.쇼핑몰에 너무 많은 브랜드가 많아서 신기했다.

 

#최민서:'마리나 베이'쇼핑몰을 갔는데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내가 좋아하는 피규어,장난감들이 너무 많아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아이언맨 장갑을 샀는데 아이언맨 가면이 없어서 아쉬웠다.정말 100프로 만족했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 부분 때문에 이번 액티비티는 99.9프로 만족한다.(가족 여행 오기 딱 좋은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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