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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4 인솔교사 이서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02 00:04 조회846회

본문

안녕하세요, G14(김하람, 엄초현, 지서은, 이예진, 김윤서, 박정현, 김지민, 신지연)인솔교사 이서현입니다.

 

오늘 아침 아이들과 다함께 아침을 먹으러 향해 다 같이 앉아 아침을 먹고 왔습니다. 아이들은 액티비티에 다녀와서 더 놀고싶은 마음을 다 잡고 수업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오후 수업도 무사히 마친 우리 아이들은 수학수업도 열심히 듣고 자습도 열심히 했습니다. 수업을 어려워하거나 쉬워해서 레벨을 바꿔서 반을 바꾼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제 아이들 모두 자신의 레벨에 만족하고 오늘 수업에 잘 들어갔습니다.

 

오늘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은 친구들과 선생님과 수건 돌리기를 하며 즐겁게 수업했습니다. C.I.P수업으로는 가면을 만드는 활동을 했는데 풍선을 불어 절반만 신문지를 잘라 붙인 다음 붙인 신문지가 모두 마른 후 그 안의 풍선을 터뜨려서 가면을 꾸미는 것입니다. 저녁을 먹고 수학수업까지 마친 우리 아이들은 수학수업까지 모두 마치고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녁을 먹기 전, 큰방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다툼이 있었기 때문에 수학시간이 끝난 후 방으로 돌아와 아이들과 1:1로 상담을 했습니다. 싸운 이후 냉전 상태가 아닌 같이 놀기는 했지만 제대로 화해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전후상황을 파악하고 아이들 간의 일들을 풀어주었으며 오늘 일을 계기로 새로운 약속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방을 바꾸는 것에 동의를 했고 바꾼 방과 새로운 룸메이트에 우리 아이들 모두 만족하였습니다. 오늘 다툰 아이들도, 그동안 서로 간에 서운한 일이 있었던 아이들도 시원하게 모두 이야기 하고 풀 수 있도록 하였고 아이들 모두 화해하고 씻고 잠에 들었습니다.

 

한 달 동안 지내게 될 영어캠프에서의 시간이 아직 반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서로 서운한 일이 생겼다고 하니 저도 안타깝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우리 지연이, 서은이, 윤서, 정현이, 지민이, 예진이, 하람이, 초현이 모두 친구들과 서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고 다치지 않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김하람

좋아하는 과일-백도복숭아 이유-딱딱하지도 않고 달달해서 좋다

+하람이는 지금 공부하고 있는 반에서 잘 적응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엄초현

내가 좋아하는 과일

top3 : 멜론 이유 : 달달하고 끝에는 딱딱하지만 맛있다. top2 : 수박 이유 : 딱딱하지도 않고 씨가 있어서 불편하지만 맛있고 시원하기 때문이다 top1 망고 이유 :말랑해서 좋고 달달하기도 하고 제일 맛있다.

+초현이가 수업이 많이 어렵다고 했었기 때문에 레벨을 한단계 낮추었고 오늘부터 새로운 반에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박정현

복숭아 달고 맛있다!! 요즈음 단게 너무나 그리운데 나의 과일 복숭아를 먹음  베리,,, 굳굳

+정현이가 수업과  책이 쉽다고 말을 했었기 때문에 레벨을 한 단계 높여 MH로 올라갔고 오늘부터 새로운 반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지서은

복숭아 이유-수분이 매우 많고, 달달한 수분이 많아서 맛있고, 사각사각 먹는 것도 좋고, 물렁물렁하면 술술 들어가서 너무 좋아요

+서은이는 현재 있는 반에서 수업을 재미있게 열심히 듣고 있어 기특합니다.

 

#김윤서

내가 좋아하는 과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포도이다. 왜냐하면 허나씩 따먹으면 재미있고, 달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이 보라색인데 포도가 겉이 보라색이기 때문이다.

+원어민 선생님과 4:1로 하는 수업에서 남자아이들 틈에 혼자만 여자라며 윤서가 불편하다고 했기 때문에 여자4명만 있는 반으로 바꾸었고 오늘부터 새로운 반에서 수업을 시작하였고 단어가 어려워 단어장만 레벨을 바꾸기를 원했기 때문에 한 단계 낮은 MB단어장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이예진 수박-이유는 달달하고, 시언하면서 아삭아삭해서 이고 또 엄마가 잘사주고 맛있어서

+예진이는 수업이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열심히 더 해보겠다고 했기 때문에

 

#신지연 내가 먹고싶은 과일 딸기, 멜론, 수박, 복숭아, 망고, 바나나 오렌지 (등)

+지연이는 지금 공부하고 있는 반에서 잘 적응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기특합니다.

 

#김지민 복숭아 달달하고 맛있고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시원해서 

+지민이는 기존의 레벨이 너무 쉽다고 했기 때문에 레벨을 한 단계 높인 반에서 오늘부터 새로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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