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7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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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05 01:23 조회88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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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7조 김윤정, 김지은, 박서연, 이서연, 이서정, 유지원, 허유진, 한수빈 담당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아침은 화창하게 시작했습니다. 액티비티를 하러 싱가포르에 도착하였을 때 약간 여우비가 왔지만 금세 멈췄습니다. 오늘의 액티비티 장소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사이언스 센터였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오랜만에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서 여유롭게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8시 반에 아침을 먹고 짐을 챙겨 10시에 질서정연하게 버스에 탑승하여 싱가포르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액티비티 처음으로 국경을 넘어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갔습니다. 차를 타고 국경을 넘어가는 일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할 수 없는 경험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국경을 넘을 때 사람이 많아 다소 오래 걸리고 많이 기다리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들어주어 훨씬 더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아이들은 사이언스 센터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은 후, 입장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입장하여 본격적으로 사이언스 센터를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입구부터 신기한 조형물들과 실험부스들이 많이 있어서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사이언스 센터 곳곳에는 실험 부스들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아이들은 여러 가지의 과학 실험을 해보고 과학 원리를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이언스 센터 곳곳에서는 미로 체험과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많이 있었는데 아이들은 우주 부스에서 실제로 우주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맨 처음 아이들은 사이언스 센터를 간다고 했을 때 과학에 흥미가 없고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무사히 액티비티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아이들은 피곤했는지 일찍 잠자리 들었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규수업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다음 액티비티를 기다리며 열심히 공부를 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내일 수학 수업이 끝나고 시간이 촉발할 것 같아 오늘부터 나눠서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내일은 서연(이), 지원, 유진, 수빈이가 일과가 끝나고 전화를 할 예정입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의 코멘트입니다.
#김윤정 – 오늘 윤정이의 예쁜 목소리로 코멘트를 대신하겠습니다.
#김지은 – 지은이의 코멘트는 오늘 지은이의 목소리로 대신하겠습니다.
#박서연 – 서연이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오늘 하루 코멘트를 대신하겠습니다.
#이서연 – 서연이는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시작하였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어서 그런지 오늘은 사진도 잘 찍어주었습니다. 사이언스 센터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 과학 실험에 참여하고 미로를 탈출하는 등 많은 경험을 해보고 돌아왔습니다.
#이서정 – 서정이의 코멘트는 서정이의 목소리로 코멘트를 대신하겠습니다.
#유지원 – 지원이는 오늘도 역시나 사이언스 센터에서 구경을 하기 전에 서연(박)이와 함께 기념품 샵에 먼저 갔습니다. 서연이와 함께 구경을 하고 먹을 것을 사면서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지원이는 헐크와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재밌어 했습니다.
#허유진 – 유진이는 오늘도 밝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유진이는 친구들과 함께 버스에서 게임을 하며 즐겁게 사이언스 센터에 도착하였습니다. 유진이는 평소에도 과학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사이언스 센터 방문은 유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수빈 – 수빈이는 한 번 갔다 온 사이언스 센터였지만 이번에 친해진 친구들과 가서 그런지 신나는 표정을 보였습니다. 친구들을 이끌며 사이언스 센터를 돌아다녔습니다. 수빈이가 한 번 다녀와서 지루해 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즐거워하는 것 같아서 다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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