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5]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7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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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06 00:03 조회81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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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7조 김윤정, 김지은, 박서연, 이서연, 이서정, 유지원, 허유진, 한수빈 담당 인솔교사 백정원입니다.
오늘은 선선한 바람으로 아침을 맞았습니다. 오후부터는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한국 보다는 아니지만 말레이시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날릴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어제 액티비티로 인해서 아이들은 다소 피곤했는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지만 빨리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맛있게 아침을 먹고 나서 아이들은 수업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내일 수업만 끝나면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화요일만을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스포츠 수업 때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영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후에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수영장은 실내로 구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비를 맞지 않고 수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서연(박)이는 오늘 물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영어 단어를 외우면서 다음을 기약하면서 물에 들어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물에 들어가지 못한 친구들은 오늘 발만 물에 담구는 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전하게 물놀이를 마친 아이들은 수업을 하러 갔습니다.
오늘 CIP 수업 시간에는 저번에 보다가 만 영화 ‘모아나’를 다 보고 뮤지컬에서 사용할 가면을 색칠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얼굴 사이즈에 맞는 가면을 만들어 각자의 색상을 사용하여 가면을 만들어 뮤지컬 연습을 차차 준비해 나갔습니다.
오늘 로컬 1:4 수업에서는 게임을 통해서 아이들이 더욱 영어에 흥미를 붙힐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 이제는 자유롭고 편하게 영어로 얘기를 하고 수업을 진행하는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너무나도 뿌듯했습니다.
정규수업과 수학 수업을 모두 마치고 온 아이들은 영어 단어 시험을 보고 방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방 청결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다같이 방을 치우고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 불만도 없이 방 청소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뻤습니다. 아이들은 내일 있을 정규수업을 위해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코멘트입니다.
#김윤정 – 윤정이는 오늘 수빈이와 함께 수영을 너무나도 즐겁게 했습니다. 윤정이는 원래 숙제를 잘하는 것으로 칭찬을 받았었지만 오늘은 어제의 액티비티 때문에 힘들었는지 숙제를 못해서 선생님에게 약간의 꾸중을 들었습니다.
#김지은 – 지은이는 오늘도 수업을 열심히 듣고 모아나 영화를 누구보다도 열심히 시청하였습니다. 아기자기 한 것을 좋아하던 지은이는 애니매이션 영화를 재밌어 했습니다. 지은이가 오늘 목감기의 기운이 있었는데 많이 심하지 않아서 따듯한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제가 내일 한 번더 확인하겠습니다.
#박서연 – 서연이는 오늘 수영을 못한 것을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서연이도 물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남은 워터파크 액티비티가 남아있어서 다독여 주었습니다. 서연이가 앞으로 남은 워터파크 액티비티에서는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서연 – 오늘 서연이의 코멘트는 서연이의 목소리로 대체하겠습니다.~
#이서정 – 서정이는 항상 선생님을 많이 안아줍니다. 선생님의 말을 잘 들어주고 숙제를 빠지지 않고 잘해오고 수업에 집중도 잘 합니다. 수학 수업이 끝난 후 시험을 보는데 서정이는 항상 빠르게 통과했습니다.
#유지원 – 오늘 코멘트는 지원이의 목소리로 대체하겠습니다.~
#허유진 – 유진이는 오늘 코멘트를 유진이의 목소리로 대체하겠습니다.~
#한수빈 – 오늘 수빈이의 코멘트는 수빈이의 목소리로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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