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8080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6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8-08-10 00:57 조회825회

본문

안녕하세요. G16 김주은A, 김주은B, 양서연, 이수빈, 전유민, 정보윤, 최서윤, 홍서희 인솔교사 정성은입니다.

 

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옆에 위치한 어드벤처 코브로 액티비티를 방문하는 날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식당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은 후 출발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애매하여 먼저 점심식사를 한 후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유니버셜 스튜디오 앞에 있는 말레이시아 푸드 코트에 가서 치킨데리야끼볶음밥을 맛있게 먹고 어드벤처 코브로 입장하였습니다. 날씨가 아주 더웠지만, 아이들은 불평하나 없이 잘 따라와 주었습니다. 도착하고서 옷을 갈아입고 바로 파도풀로 들어간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다며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아이들은 파도풀에서 유수풀로 갔습니다. 유수풀에는 동굴과 작은 폭포, 작은 해저터널이 있어 그곳에서 가오리와 다양한 열대어들을 보며 신기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유수풀에서도 한참을 놀던 아이들은 다시 파도풀로 향해 인솔선생님들과 다른 친구들과 함께 계속해서 파도를 탔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이전보다 더 친해진 것 같다며 아이들은 굉장히 뿌듯해했습니다.

 

이후 옷을 갈아입고 나온 아이들은 피곤할 법도 한데 버스에서 잠도 자지 않고 계속해서 놀며 다시 국경을 넘어 숙소로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오늘은 저녁으로 피자와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평소 파스타를 좋아하던 아이들은 파스타 가득 뜬 한 접시와 피자 3판을 배불리 먹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힘들었던지 아이들은 저녁 먹고 단어시험을 본 후 씻고 바로 침대에 누웠습니다. 오늘 하루도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만 남길 바라며 아이들이 내일 수업도 잘 들어가 소화하길 바랍니다. 저희 아이들이 내일도 잘 보내기 위해 응원해주세요.^^

 

 

 

-개별 일지입니다.-

~오늘은 저희 그룹 아이들의 어드벤처 코브 느낀 점을 적어보았습니다.~

 

김주은A : 친구들, 언니들과 워터파크를 가게 되어서 아침부터 굉장히 설렜다. 줄이 길이서 슬라이드는 타지 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보낸 것 같다. 파도풀이 파도가 되게 높아서 친구들, 선생님들과 노는 게 좋았다. 유수풀도 중간에 물고기들과 가오리들을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하루 동안 정말 신나게 보낸 것 같다.

 

김주은B : 이번 워터파크는 정말 재미있었다. 저번에 마법의 날 때문에 놀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오늘은 너무 재미있었다. 하지만 놀이기구를 타지 못한 것은 살짝 아쉽고 다시 와보고 싶다.

 

양서연 : 싱가포르에 있는 워터파크로 가게 되어 기대를 많이 했다. 워터파크에 있는 어트랙션을 꼭 타보고 싶었지만, 사람이 워낙 많았고 50분을 기다려야 해서 타지 못했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파도풀이 너무 재미있어서 그곳에 오래 있었다. 오늘도 하루를 알차게 보낸 것 같다.:)

 

이수빈 :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에는 여러 놀이기구가 없어 아쉬웠다. 그래도 타보려고 했는데, 1시간이 걸려 포기하였다ㅠㅠ 하지만 파도풀과 유수풀을 번갈아가며 놀아 좋았다. 또한 쌤들과 친구들과 더욱 친해진 것 같아 최고였다.!

 

전유민 : 구명조끼를 구하러 가기 귀찮아서 그냥 파도풀에 들어갔다. 처음엔 걱정했지만 파도가 올 때마다 점프하니 몸이 떴다. 그 느낌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거의 파도풀에만 있었다. 깊이 들어갈수록 재미있었겠지만 발이 닿지 않아 들어갈 수 없었다. 키 클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불안하다.

 

정보윤 :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에는 파도풀과 유수풀과 슬라이드가 있었는데 나는 거의 파도풀에서 놀았다. 왜냐하면 파도풀이 레고랜드에는 없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유수풀은 한 번 타고 슬라이드는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타지 않았다. 파도풀에서 엄청 많이 물을 먹었다. 하지만 재미있었다.

 

최서윤 : 국경을 넘는 게 피곤했지만, 같이 워터파크를 가서 신났고,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시간이 적어서 워터슬라이드를 못탄 게 아쉬웠지만, 놀다보니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충분히 즐긴 것 같다.

 

홍서희 : 저번 워터파크 때 못 놀아서 아쉬웠는데, 오늘 놀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슬라이드가 있어 타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탈 수 없었다. 그래도 파도풀과 유수풀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