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0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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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05 21:54 조회83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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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태규, 양희열, 박일웅, 주예준, 강판재 담당 인솔교사 김동현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Level Test를 치르며 본격적인 영어캠프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Level Test는 50분동안 치러졌고, 원어민과 1:1 Speaking Test를 보았습니다. 다소 어려울수 있는 시험이지만 아이들이 끝까지 시험시간에 맞춰 문제를 제출하는 모습에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치룬 뒤 아이들은 캠프를 실감한다는 긴장된다는 표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시험을 치루고 나서 방에 돌아와 아이들은 짐정리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또래인 친구들과 함께 쓰는 방이라 아이들이 금세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점심 먹은 후 액티비티 일정으로 에이온 테브라우시티 쇼핑몰을 방문했습니다. 에이온 쇼핑몰은 숙소에서 버스로 이동하여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쇼핑몰에 들어가 아이들에게 말을 걸어주는 한인분들 그리고 여럿아이들이 뭉쳐서 다니는 모습이 신기한 외국인분들이 말을 걸어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또 한번 외국이란 곳을 실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버블티를 다 같이 마시며, 쇼핑도 하면서 아이들에게 정말 흥분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캠프 첫 일정으로 아이들이 어색하고 피곤해할 수 있을거 라는 예상과 달리 아이들은 누구보다 활발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보여준 아이들 모습으로는 캠프생활에 금방 적응하며, 수업에 열심히 참여할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아이들 말레이시아에서의 첫 일정인 레벨테스트 및 에이온 쇼핑몰 쇼핑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을 적어 보았습니다.
태규 : 밥을 친구들이랑 같이 먹어서 좋았고, 원어민 쌤이 너무 영어를 잘해 조금 무서웠어요. 액티비티도 친구들과 함께 쇼핑하고 과자를 사서 정말 즐거웠어요.
희열 : 스파게티, 치킨너겟을 먹었던게 기억이 나요. 친구들이랑 먹어서 재밌었어요. 레벨테스트는 어려웠기 때문에,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친구들과 백화점에서 쇼핑해서 재밌었어요.
일웅 :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으니 너무 재미있었다. 게다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으니 시간이 빨리 갔다. 레벨테스트는 너무나도 어려웠다. 특히 리딩이 어려웠다. 하지만 스피킹 테스트는 너무 쉬웠던거 같다. 어떤 레벨이 나올지 정말 궁금하다.
예준 : 음식은 친구들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 레벨 테스트는 어려웠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액티비티는 친구들과 같이 쇼핑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판재 : 음식 맛있었고 친구와 같이 먹어서 즐거웠다, 레벨테스트는 어려웠지만 즐거웠다. 액티비티는 친구들과 같이 있어서 너무나도 재밌었다. 또 가고 싶다.
댓글목록
강판재님의 댓글
회원명: 강판재(ariari20) 작성일
판재 맘입니다.고생많으시죠?
판재레벨수준을 알고싶습니다.
어느정도의 수준입니까?
원어민선생님과의 대화가 어느정도로 되었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정태규님의 댓글
회원명: 정태규(tae0) 작성일
동현선생님 감사합니다.
업무가 바쁘다 보니까 이제야 글들을 확인합니다..^^
태규 아빠에요..
4주동안 아이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건강 조심하시고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만 더 수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