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9 인솔교사 주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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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15 22:27 조회77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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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용균, 김지민, 한준, 박선준, 김준빈, 황석호, 전서휘, 한동훈 인솔교사 주광진 입니다.
2019년 1월 15일 오늘은 액티비티 - 유니버셜 스튜디오 를 가는 날 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설레고 기대하는 액티비티 날 인만큼 한 껏 들뜸마음을 가슴에 앉고서 아침일찍 출발하였습니다. 출근시간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출발은 6시 30분에 하는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러기 위해 5시 50분 까지 식당에 모여 햄버거와 스프 그리고 바나나 하나씩을 챙겨 먹은 후 인원파악을 마치고 출발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폴로 넘어갈 경우 총 두번의 이미그레이션이 필요합니다. 또한 싱가폴에서 입, 출국시 필요한 White Card를 미리 작성해 지급하여 싱가폴로 입국하였으며 무사히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을 해서는 아이들에게 점심시간 장소와 시간을 공지하고 바로 입장하였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봤을 때 지구본에서의 사진이 제일 이쁘게 나오는 것을 알기에 아이들이 입장하기 전 전원 지구본에서 사진을 찍도록 하고 입장을 시켰습니다.
어제의 일기예보로는 비가 올 예정이었으나 싱가폴의 날씨는 정말 맑은 날씨였습니다. 다만 날씨가 더워 아이들이 물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식사는 말레이시아 푸드라는 푸드코드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또한 음식은 태국 요리인 팟타이를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아이들은 곧바로 놀이기구를 타러갔습니다. 아이들을 찾아 많은 사진을 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마지막 집결지 까지 모이는 시간은 3시 30분까지 였습니다. 아이들이 집결지 도착시간에 넉넉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우리 방은 3시 15분까지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혹시나 조금씩은 늦지 않을까 걱정하였지만 우리 아이들은 15분이 되기도 전부터 이미 다 모여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아이들이 시간에 맞게 집결지로 모인 덕에 퇴근시간을 피해 잘 출발해 늦지 않은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는 샤워를 마친 후 바로 빨래를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아침일찍 일어나 많은 시간을 밖에서 보냈으므로 내일 수업에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평소 취침시간보다 조금 빠른 9시에 취침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내일은 정상대로 수업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전날 신나게 논 후유증이 있을 수도 있으나 수업에 최대한 집중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지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유니버셜에 다녀온 소감문 입니다.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김용균
좋았던 점 - 놀이기구가 재미있었다, 기념품의 종류가 많다, 사람이 많이 없었다.
아쉬운 점 - 시간이 적었다, 음식의 종류가 많이 없었다, 음식이나 기념품등의 가격이 너무 비쌌다.
#김지민
좋았던 점 - 롤러코스터랑, Mummy, 트랜스포머가 다 줄이 길어서 지루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아쉬운 점 - 더운거 빼곤 없었다.
#한준
좋았던 점 - 기념품의 종류가 많다, 기구가 재미있다 특히 롤러코스터
아쉬운 점 - 물가가 너무 비싸다 (물 1병에 3,400원), 너무 덥다 (땀에 젖어 찝찝함)
#박선준
좋았던 점 - 기념품을 많이 샀다, 재미있게 놀았다, 예쁜 기념품이 많았다.
아쉬운 점 - 물가가 비쌌다, 너무 일찍 일어났다.
#김준빈
좋았던 점 - 놀이기구가 재미있다, 깨끗하고 좋다, 먹을 거이 많다
아쉬운 점 - 물가가 비싸서 아쉬웠다, 너무 짧게있어서 아쉬웠다, 너무 더웠다.
#황석호
좋았던 점 -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솔직히 새벽에 일어난 것을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물가가 좀 비싸서 아까웠다. 그래서 그런지 돈을 많이 안 썼다. 하지만 재미있는 볼거리와 재미있는 놀이기구 등등이 있어서 좋았다.
아쉬운 점 - 국경을 넘을 때마다 힘들긴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짧은게 아쉬웠다.
#전서휘
좋았던 점 - 먹을 것이 많다, 중간에 모이는 시간이 많이 없어 좋았다.
아쉬운 점 - 시간이 생각보다 부족하여 많은 체험이 어려웠다, 물가가 비쌌다, 날씨가 너무 더웠다.
#한동훈
좋았던 점 - 놀이기구가 많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있는데 롤러코스터가 재밌다. 기념품이 많다. 스튜디오에 기념품이 많아서 호불호 없이 여러가지 기념품을 살 수 있다.
아쉬운 점 - 가격이 너무 비싸다. 콜라 한 캔에 4달러나 해서 사먹기가 부담스러웠다. 사람이 너무 많다. 롤러코스터 하나를 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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