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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1]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3 인솔교사 김예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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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1 23:07 조회8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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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민서, 이예은, 구민서, 김가원, 김서연, 황효주, 정희주, 김서율 담당 인솔교사 김예람입니다.

 

 

 

오늘도 역시 화창한 여름 날씨였습니다. 푹 자고 일어난 아이들은 차례대로 세수를 하며 학교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시간에 수영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수영장에 들어갈 아이들은 수영복과 수건을 챙겼습니다. 학교 갈 준비를 다 마치고 아침 식사를 하러 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보내면 내일은 드디어 레고랜드와 워터파크 액티비티를 나가기 때문에 아이들 모두 힘을 내어 공부하러 갔습니다.

 

 

오늘 원어민 선생님과의 스피킹 수업에서는 농구, 축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스포츠 종류를 설명하고 알아보기, windmill을 읽고 빈칸 채우기, 조동사 can을 이용해서 할 수 있음과 할 수 없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CIP 수업에서는 어제 보았던 영화 주제곡을 따라 부르며 musical play를 준비하는 수업을 했습니다. 애니메이션 라이언 킹에 나온 주인공들 중에서 역할을 정해 노래 연습을 했습니다.

 

 

오늘 기온이 높아 우리 아이들이 수영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수영 수업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스포츠 시간이 되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저도 아이들과 함께 물속에 들어가 사진도 많이 찍고 장난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보면 우리 아이들 모두 수영을 할 때가 가장 밝고 환하게 웃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 메뉴로는 카레가 나왔는데 아이들이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여 다행이었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다시 오후 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 모두 수학 수업을 하는 날로 원어민 선생님 수업을 끝내고 수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수학 숙제를 꼼꼼하게 해 가기 때문에 수학 선생님들께 칭찬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수학공부까지 열심히 하고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내려갔습니다. 맛있게 저녁을 먹고 방으로 돌아와 단어 검사를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틈틈이 단어를 써 놓거나 자습시간에 단어 공부를 해 두었기 때문에 방으로 돌아와 바로 검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일 레고 랜드 액티비티에 가기 위해 아이들이 사용할 용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용돈을 받은 아이들은 차례대로 샤워를 하며 잘 준비를 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레고 랜드에서 많이 구경해야하고 오후에는 워터파크에서 재미있게 놀아야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힘을 충전시키고자 일찍 잠에 들도록 하였습니다. 내일도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옆에서 더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개인별 코멘트는 < 여행가고 싶은 곳 >입니다.

 

 

 

 

# 최민서 : 나는 첫 번째로 서울에 가고 싶다. 왜냐하면 서울은 볼 것도 많고 찍을 것도 많고 재미있는 곳도 많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유럽에 가고 싶다. 왜냐하면 유럽에는 멋있는 것도 많고 먹거리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진짜 가고 싶은 곳은 네덜란드이다. 왜냐하면 내 단짝 친구 우승주가 네덜란드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풍차도 보고 싶고 튤립도 보고 싶다.

 

# 이예은 : 나는 서울, 제주도, 강원도, 일본, 호주, 코타키나발루, 싱가포르, 독일, 미국, 영국, 광주, 네덜란드, 프랑스, 스위스에 가 보고 싶다. 그 이유는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기 때문이다.

 

# 구민서 : 나는 첫 번째로 서울에 가고 싶다. 서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도시이고 수도이기 때문에 가고 싶다. 두 번째는 미국에 가고 싶다. 미국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북한에 가고 싶다. 그 이유는 보통의 대한민국 시민들은 북한에 안 가보았으니까 내가 가 보고 싶다.

 

# 김가원 : 나는 첫 번째로 부천에 가고 싶다. 그 이유는 내 고향이고 가 본지 되게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천에 가서 전에 살던 우리 집도 보고 싶다. 두 번째는 유럽을 여행하고 싶다. 그 이유는 엄마, 아빠랑 캐나다, 미국을 갔다 왔는데 정말 좋았다. 유럽도 그 만큼 좋을 것 같기 때문에 가고 싶다. ( 엄마,아빠랑! )

 

# 김서연 : 내가 여행가고 싶은 곳은 독일이다. 그 이유는 독일의 초콜릿이 맛있고 경치도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독일 사람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 황효주 : 내가 가고 싶은 첫 번째는 북한이다. 북한은 우리 땅과 갈라져 있는 곳이다. 우리 땅과 갈라져 있으니 궁금하기도 하고 어떤 맛있는 음식이 있는지도 궁금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파리이다. 파리에 있는 유명한 에펠탑을 보고 싶다. 가족 여행을 그 곳으로도 가고 싶다. 엄마, 아빠와 같이 좋은 곳도 가고 싶다. 세 번째는 서울이다. 사실 서울은 많이 가보긴 했지만 서울에 가면 맛있고 다양한 음식이 많기 때문에 또 가고 싶다.

 

# 정희주 : 나는 첫 번째로 영국에 가고 싶다. 해리포터 박물관이 있고 여러 가지 구경할 것이 많기 때문에 영국에 가고 싶다. 두 번째는 덴마크에 가고 싶다. 덴마크는 가장 행복한 나라라고 하는데 덴마크에 너무 가고 싶다. 세 번째는 이탈리아이다. 그 이유는 이탈리아에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이 있어서 여행가고 싶다.

 

# 김서율 : 내가 여행가고 싶은 곳은 서울이랑 뉴질랜드이다. 서울은 볼 것도 많고 놀 것도 많기 때문에 구경하러 가고 싶다. 뉴질랜드는 우리나라랑은 완전히 다른 풍경과 모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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