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1 인솔교사 이정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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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8 00:01 조회71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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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부겸, 손현승, 이용욱, 강민준, 박건웅, 정승원 담당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오늘은 패러다임 몰에서 아이스스케이팅을 하는 액티비티를 다녀온 다음 날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덥지 않고 선선해 아이들이 교실과 교실을 이동할 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수업을 들으러 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정규 수업 날에는 언제나 그래왔듯 서로를 깨워주고 도와주며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은 아이들은 수업시간이 되기 전까지 잠시 방에서 휴식을 가졌습니다. 정규 수업시간이 되자 아이들은 삼삼오오 자신들의 교실로 가 선생님들과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오늘 1:8 수업에서는 supporting word와 challenging word를 구별하는 법을 배웠고 공기청정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지문을 읽고 그와 관련된 문제를 푸는 수업을 했습니다. 또한 긍정과 부정문을 과거형으로 어떻게 쓰는지 배웠습니다. 오늘 1:4 수업에서는 어떠한 상황 설명을 듣고 그에 대한 조언을 영어로 작성하는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 CIP 수업에서는 다음에 있을 뮤지컬을 준비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영화를 보여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수업 대신 영어 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영어 일기 주제로는 이번 액티비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주로 적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액티비티에 대해 영어 일기를 작성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더 만들어주고 싶어졌습니다. 6교시 이후 아이들은 저녁을 먹기 전까지 각자 순서를 정한 후 부모님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아이들은 남은 시간 동안 아직 부모님께 전화 통화를 하지 못한 아이들은 전화 통화를 하고 나머지 아이들은 기다리는 동안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항상 부모님과 전화 통화를 언제 할 수 있는지 물어보며 기다리고 또 기대해왔던 시간이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화 통화 후 아이들은 간식으로 아이들이 먹고 싶어 했던 치킨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킨을 먹은 후 아이들은 잠시 배를 꺼뜨리기 위해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내일 정규수업을 위해 제시간에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부모님과의 전화 통화로 대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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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부겸님의 댓글
회원명: 김부겸(bugyeom) 작성일뮤지컬 공연 준비를 하는 지 몰랐네요. 재미나는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작성일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CIP 수업에는 정말 다양한 수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활동 많이 하는 모습 더 담아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현승님의 댓글
회원명: 손현승(Andy8530) 작성일
전화도 첫 통화와는 달리 떨어져 있다는 느낌도 안들고 완존히! 영어캠프에 적응한 듯 합니다 ㅎㅎㅎ 이제는 안 돌아온다고 할까 은근 걱정됩니다 ㅠㅠ
다들 선생님들께서 잘 돌봐 주시는 덕택으로!!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작성일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현승이가 캠프를 즐기다가도 항상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합니다. 캠프 안전하고 행복하게 진행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