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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1]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2 인솔교사 김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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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2-01 21:59 조회859회

본문

안녕하세요.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캠프 G02 양희열, 정명훈, 박일웅, 오세하, 김성민 학생을 담당하고 있는 인솔교사 김동현입니다.

 

어제의 저녁이 피곤했던지 아이들이 일찍이 잠이 들었고 아이들은 개운하게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다같이 삼삼오오 식당으로 가서 아침 식사를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이제는 아침밥이 먹기 싫어도 토스트와 치킨너겟이 없으면 아쉬워 할 정도로 아이들은 베스트 매뉴로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늑장 부리지 않고 수업에 늦지 않기 위해 일찍 샤워도 하고 수업을 나갔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시간에 탁구로 예정되었습니다. 스포츠 시간에 우리 아이들이 운동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담당 선생님의 감독 하에 쉬거나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웬만하면 스포츠를 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반복되는 수업과 바쁜 일정으로 쌓여놓을 피로와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며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수업은 영어회화시간에는 스트레스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관계적인 부분 스트레스와 감정적인 부분에서 오는 스트레스 중 어떤 것이 더 힘든 지에 대해 원어민 선생님과 토론하였다고 합니다. 영어 발표시간에는 건강과 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의논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식습관이 있었고 평소 우리 아이들의 생활 습관은 건강에 도움이 될지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수학 수업까지 모두 마친 우리 아이들은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곧 있을 단어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단어 시험을 모두 끝낸 후 우리 아이들은 양보하고 배려하며 씻을 순서를 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씻을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 아이들은 내일의 액티비티인 볼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씻고 잘 준비를 마친 우리 아이들은 내일을 위해 잠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과 이유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희열 : 저는 Conservation 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꼬불머리 캐나다에서 오신 선생님인데 리액션이나 말씀하시는게 재미있습니다. 수업도 알아듣기 쉽게 잘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명훈 : 저는 영어 스피킹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작은 일에도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수업이 빨리 끝나면 재미있는 게임도 많이하고 재미있는 영화도 많이 소개해주십니다. 그리고 농담도 재미있습니다.

 

일웅 : 저는 영어 리딩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한국말도 잘 알고 계셔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물어보면 잘 알려줍니다. 질문에 잘 답변해주시고 미국에서 오셨는데 미국에 대해서 많이 설명해줘서 좋습니다.

 

세하 : 저는 CIP 수업이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선생님들이 다 친절하시고 수업도 재미있는 기발한 수업을 많이 하셔서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재미있고 친구들도 많아서 좋습니다.

 

성민 : 저는 CIP 수업이 가장 좋습니다. 이유는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가르쳐주시면서 다양한 수업도 하여서 매일 재미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로봇만들었을 때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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