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안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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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26 02:14 조회1,1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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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상, 준기, 산하, 승헌, 진서, 청우, 주형, 우진, 정우를 맡은 인솔교사 안경모입니다.
오늘은 캠프 학생들 모두가 항상 학수고대하는 액티비티 날 이었습니다. 청명한 날씨 여서 조금 더울 수도 있었지만 레고랜드를 둘러보기에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아이들이 래고랜드에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금 서둘러 숙소를 출발하여 일정이 조금은 우리 아이들에게 빠듯하게 느껴 질 수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많은 시간을 액티비티 장소에서 보낼 수 있어 더욱 더 알찬 하루였습니다. 첫 수업 후 가는 액티비티 여서 더더욱 학생들이 기대했었습니다.
숙소 복귀 후 영어 일기 쓰기와 단어 시험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전반적인 실력을 가늠하고 우리 선생님들이 어떤 방향으로 남은 캠프기간동안 학생들의 영어학습을 지도 해주면 될지 좀 더 자세히 알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레고랜드 다녀온 날
희상 : 액티비티 갈 생각에 들떠 신나게 놀이공원인 래고랜드 이곳저곳을 누비며 다녔습니다. 오늘 재충전 한 만큼 남은 캠프 기간 힘차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준기 : 호기심이 많은 준기 래고랜드 탐방 하는 것에 많은 기대를 하였고, 워터파크 또한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승헌 : 승헌이는 좋은 컨디션으로 이번 액티비티 또한 시작 시간부터 끝까지 알차게 활용하며 종횡무진 레고랜드와 워터파크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산하 : 호기심 대장 산하는 오늘도 래고랜드를 휘젓고 다녔습니다. 오늘 구매한 레고 부품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레고 조립에 열중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진서 : 오늘 너무 오전에 래고랜드 놀이공원에서 열심히 액티비티 활동을 즐겨서 그런지 오후에 워터파크에 가선 물에 들어가기 전 코피가 좀 났지만 지혈 하고 휴식 후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이후 숙소 복귀 후 빨리 쉬도록 조치 했습니다.
청우 : 청우는 조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 놀이기구를 알고 싶은 일념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충분한 휴식시간을 주려 노력하였고 워터파크에서 또한 별 탈 없이 잘 물놀이를 마쳤습니다.
정우 : 아침에 조금 피곤 한 듯 보였던 정우는 래고랜드 놀이공원에서 사고 싶었던 레고 조립 제품들과 놀이 공원 투어 후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오후 워터파크에서도 신나게 뛰놀았습니다.
주형 : 주형이는 오늘 액티비티 또한 친구들을 진두지휘하며 주어진 시간을 아주 알차게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했습니다. 주형이를 위해서라도 더 많은 액티비티 시간을 보장해 주려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진 : 아침에 조금 졸린 한 듯 보였던 우진이는 래고랜드 놀이공원에서 사고 싶었던 레고 조립 제품들과 놀이 공원 투어 후 단짝 정우와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오후 워터파크에서도 신나게 뛰놀았습니다.
오늘 신나게 재충전 한 후 내일부터 첫 수업과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 수업이니 만큼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수업에 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신승헌(sean0173) 작성일
쌤 더운데 아이들 하나하나 챙기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
하루하루 사진보며 보고싶은맘을 달래보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