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5]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7-26 02:58 조회1,363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십니까. V.12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날씨는 여전히 화사합니다. 오늘은 액티비티 활동으로 말레이시아의 레고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액티비티 가는 날이면 모두들 초롱초롱한 눈빛을 제게 보내주었습니다. 모두들 특히 레고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여주었습니다. 레고랜드는 한국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처럼 놀이동산과 워터파크가 이웃해있어서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은 아이들의 레고랜드에 대한 소감 및 간단한 코멘트입니다.
조재현 - 제게 좋아하는 축구 팀으로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를 말해 주었습니다. 또한 레고랜드에서 물통을 기념품으로 샀고 쇼핑이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워터파크에서는 잔잔한 파도풀이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게임에서 승리해서 인형을 획득해서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지호 - 지호는 기념품으로 미니배트맨 레고를 구입했습니다. 오늘 레고랜드에서는 앞장서서 넓은 레고랜드를 탐방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제게 축구팀 FC 바르셀로나를 좋아한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스페인에 갔다 온 이야기를 생생하게 말해주었습니다.
채민수 - 지호처럼 FC 바르셀로나를 응원한다고 합니다. 특히 유명 인사인 리오넬 메시 선수를 정말 좋아한다고 합니다. 워터파크의 유수풀에서 잔잔하게 튜브를 타고 워터파크 한 바퀴를 돌았고 레고랜드의 드래곤 롤러코스터를 재밌게 탔습니다. 물통을 기념품으로 샀습니다.
조동민 - 청룡열차가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워터파크에서 파도풀이 생각했던 것보다 낮았지만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미끄럼틀 라이드가 재밌었다고 합니다. 레고랜드에 귀신의 집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동민이의 담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권예찬 - 레고랜드 워터파크에서 초록색 튜브를 3명씩 짝지어서 탔습니다. 미끄럼틀이 엄청 컸고 여러 바퀴 회전하는게 짜릿했다고 했습니다. 더운 날 수분 보충을 위해 음료수를 충분히 사서 마셨고 재현이와 함께 다정하게 웃으면서 즐겁게 다녔습니다.
이성현 - 수영장에서 세 명이서 튜브를 타고 놀았다고 합니다. 다니면서 선생님도 재밌어 하는 것 같다며 인솔 선생님들까지 배려깊게 생각해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레고랜드의 기념품샵에서는 레고로 만든 아기자기한 열쇠고리를 자랑했습니다.
안효민 - 레고랜드를 나름대로 즐겼고 또한 그 다음에 방문할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기념품으로 레고를 한 세트 구매해서 개인 시간에 레고를 정교하게 조립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워터파크에서는 수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파도풀을 좋아했습니다.
최진원 - 초록 튜브 타기가 기억에 제일 남았다고 합니다. 남동생들을 위해 레고 자동차, 사촌 여동생을 위해 큰 레고 자동차를 샀다고 합니다.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또한 하루에 한 두번 누나인 혜원이와 마주치며 소통을 합니다.
김윤회 - 두산 베어스의 광팬임을 알았습니다. 레고랜드에서 모자도 멋있는 두산 베어스 모자를 쓰고 다녔습니다. 청룡열차가 스릴있었다고 했고 넥소나이츠 라는 멋있는 레고를 기념품으로 샀습니다. 워터파크에서 썰매처럼 빠르게 내려오는 워터슬라이드를 흥미로워 했습니다.
남희재 - 레고랜드에서 작은 용과 큰 용이 있는 성처럼 생긴 어트랙션을 탔던 게 가장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넥소나이츠 레고를 사서 흥미롭게 조립할 것이라는 포부를 제게 밝혔습니다. 워터파크의 모든 슬라이드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아이들은 금일 액티비티 활동 후 다음날부터 있을 본격적인 수업 준비를 위해 액티비티로 들뜬 마음을 조금은 누르고자 휴식 후 워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액티비티 활동을 무사히 끝내고 와서 마음을 다시 잡아 모두가 하나되어 열정적인 학업 분위기를 조성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제가 담당하는 아이들은 공부 면에서나 활동 면에서 모두 적극적인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의 즐겁고 보람찬 영어캠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회원명: 최혜원(pwhite02) 작성일안녕하세요 진원이 담당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진원이의 시력 보호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진원이가 휴식을 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안경 착용을 권장하겠습니다. 오히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2017summer) 작성일
안녕하세요 진원이 담당 인솔교사 최현호입니다! 진원이의 시력 보호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진원이가 휴식을 취할 때를 제외하고는 안경 착용을 권장하겠습니다. 오히려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