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0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2-06 23:03 조회643회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김부겸, 손현승, 이용욱, 강민준, 박건웅, 정승원 담당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오늘은 마리나베이 액티비티 다음 날이자 마지막 주 정규수업의 첫 날 이었습니다. 오늘도 말레이시아의 하늘은 맑아서 말레이시아의 전경을 더 잘 볼 수 있는 날씨였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마리나베이 액티비티에서 늦게 들어와 평소보다 늦게 잤기 때문에 조금 피곤할 수 있겠지만 다들 제 시간에 잘 일어나주었고 다함께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이들은 아침을 맛있게 먹은 후 수업시간이 되기 전 짧은 시간 동안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수업 장소로 이동해 원어민 선생님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1:8 수업에는 관계대명사와 동명사에 대해 배웠고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크’에 관해 읽고 그에 대한 문제를 푸는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 1:4 수업에서는 인체의 몸에 관해 배웠습니다. 사람에게서 뼈가 몇 개가 있는지와 근육의 종류가 하는 역할을 배웠습니다. 오늘 CIP 수업은 ‘Earthquake’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오늘의 스포츠 수업으로는 탁구를 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제법 능숙하게 탁구를 치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능숙하게 치는 아이들끼리 내기 탁구를 하기도 하며 또 오늘 탁구장에서는 단어 공부나 아직 다 풀지 못한 수학문제를 푸는 아이, 혹은 피곤함이 아직 조금 남아 있는 아이는 쪽 잠을 자기도 하는 아이들에게 매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을 먹기 전 아이들은 짧은 시간 동안 단어 공부 및 시험을 쳤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은 후 아이들은 수학 수업 및 자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습하는 시간에는 어제 배운 수학 이론을 통한 숙제나 아직 끝내지 못한 단어 시험을 공부했습니다. 수학 수업 및 자습 시간을 마치고 나서 마리나베이에서 늦게 돌아와 아직 미처 못한 이야기를 하다가 또 다른 아만사리에서의 내일을 위해 깨끗이 씻은 후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마리나베이에 갔다 온 소감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김부겸: 나는 마리나베이에 가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이 ‘레이저쇼’였다. 왜냐하면 물에다 빛을 쏘아서 여러 색의 물이 나오는 것이 멋있었기 때문이다. 어머니와 한번 더 보고싶다. 엄마 곧 갈게요!
정승원: 마리나베이 야경도 너무 좋았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다. 특히 쇼핑에서 히포 과자를 못 산게 아쉬웠지만 모자도 사고 초콜릿도 사서 좋았고 레이저 쇼도 재밌었고 좋았다.
손현승: 마리나베이는 멋있어서 좋았다. 음식도 좋고 쇼핑센터에서 산 펜과 모자 둘 다 너무 마음에 든다. 다시 한번 가고 싶다. 음식 중 볶음밥이랑 면은 너무 맛있어서 거의 1분도 안돼서 먹은 것 같다.
강민준: 마리나 베이는 호텔 위에 큰 배가 있는 호텔이다. 호텔에는 쇼핑몰도 있고 그 주변에 멀라이언 동상도 있어서 사진도 찍고 컨셉샷도 찍을 수 있었다. 쇼핑을 끝내고 나서 8시에 시작하는 멋진 야경도 보고 레이저 쇼도 보고 그 날의 스케줄을 끝냈다. 레이저 쇼까지 보고 가니 시간이 늦어졌지만 그래도 알찬 하루가 되었다. 다음 액티비티가 기대된다. 이제 이 캠프도 얼마 남지 않았다남은 캠프 기간에도 안전하게 열심히 하고 잘 지내고 오겠다.
이용욱: 마리나베이 야경이 좋았고 멋져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쇼핑에서 산 기념품도 좋았고,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반팔이 너무 마음에 든다. 마지막으로 본 레이저쇼는 환상적이었다. 가족들이랑 다시 한번 가고 싶다.
박건웅: 마리나베이에 가기 전에 사진을 미리 보고 갔었는데 사진과 달리 낮아 보이고 배가 휘어져 보였다. 그래도 너무 멋있었다. 그리고 멀라이언 동상에 가서 내가 선생님에게 물 먹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물 먹는 사진을 찍었다. 쇼핑을 다 끝내고 레이저쇼를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 가족과 함께 가고 싶다.
댓글목록
박건웅님의 댓글
회원명: 박건웅(psam06) 작성일
마리나베이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나 보네요~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꼭~ 가봐야겠어요~
그땐 건웅이가 설명 해 주겠죠?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작성일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건웅이가 한국에 건강하게 귀국해 캠프에서 겪었던 재밌는 일들 모두 말해주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용욱님의 댓글
회원명: 이용욱(yonguk) 작성일
그래~~
우리 가족들하고 다시 말레이시아 여행 함 가자~
남은 기간 동안 친구들과 잘 지내고 다음주에 보자~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작성일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소중한 댓글 용욱이에게 전달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부겸님의 댓글
회원명: 김부겸(bugyeom) 작성일딱 1년 전에 가족들과 거기 있었는데 그 때 보지 못했던 레이저쇼를 봐서 재밌었다니 기쁩니다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w) 작성일안녕하세요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부겸이가 레이저쇼를 재밌게 본 것 같아 저도 너무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