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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8]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1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2-09 00:18 조회2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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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부겸손현승이용욱강민준박건웅정승원 담당 인솔교사 이정우입니다 

 오늘은 아만사리 리조트에서의 마지막 정규수업 날이었습니다. 오늘 말레이시아의 하늘은 언제 흐렸나는 둥 다시 맑아져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수업을 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 아이들도 마지막 정규수업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듯 서로를 깨워주고 신나게 일어나 씻고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은 후 아이들은 숙소로 잠시 돌아와 마지막 정규수업을 위해 과자와 음료수를 준비하기도 하며 신나게 가방을 싼 후 각자 배정된 반으로 가 선생님들과 반갑게 인사하며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1:8 수업은 to 부정사와 까마귀와 관련된 해프닝의 지문을 읽고 그에 대한 문제를 풀었습니다. 오늘 1:4 수업은 마지막 정규 수업 날이었기 때문에 과자파티를 했습니다. 오늘 CIP 수업은 마지막 정규 수업 날이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에게 편지를 쓰는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 스포츠 수업은 수영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마지막 스포츠 시간인 것을 알고 있는지 수영장에 대부분 안 들어가는 아이들도 많이 수영장에 들어가 아이들과 재밌는 추억을 쌓았습니다. 오늘 아이들은 특별히 캠프에서 준비한 물총과 튜브를 가지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마지막 스포츠이자 리조트 내 수영장에서의 마지막 수영인만큼 아이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열심히 그리고 재밌게 논 모습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기 전 아이들은 짧은 시간 동안 수료식에 있을 장기자랑을 연습했습니다. 열심히 자신들이 하고 싶었던 랩을 부르겠다고 연습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은 후로 아이들은 수학 수업 및 자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수학 수업이었기 때문에 선생님들과 과자파티를 하는 반도 많았습니다. 수학 수업 및 자습 시간을 마치고 나서 아이들은 피자를 먹었습니다. 피자를 맛있게 먹은 후 아이들은 내일 리버사파리 액티비티를 위해 깨끗이 씻고 잠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캠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이나 음식에 대해 물었습니다.

 

박건웅: 나는 싱가포르에 있는 마리나베이에 가서 쇼핑하기 전 볶음밥과 볶음면이 제일 맛있었다. 볶음면 짭쪼름하면서 쫄깃하고 볶음밥은 그냥 맛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쇼핑을 했던 일이 제일 인상 깊었다.

 

손현승: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은 이 캠프의 첫 수업 때였다. 일단 한 달 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일이 처음이라 인상 깊었다. 첫 수업인만큼 기대가 컸고, 가장 재밌었다.

 

김부겸: 나는 오늘 마지막 수업이 가장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마지막 수업이었기 때문에 다들 친절히 대해주었기 때문에 마지막은 기쁘게 보낼 수 있었다. 선생님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강민준: 처음 정규수업을 시작하고 배울 것이 너무 많아 걱정했는데 벌써 마지막 수업이 끝낫다.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 여기서 있었던 기억은 꼭 기억할 것이고 집에 빨리 가고 싶다. 근데 아쉽기도 하다.

 

이용욱: 나는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간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거기서 먹은 햄버거 세트와 아이스크림이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놀이기구를 타면서 기념품을 사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

 

정승원: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마리나베이에 갔었을 때이다. 마리나베이에서 쇼핑도 하고 레이저쇼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서 좋았다.

 

댓글목록

김부겸님의 댓글

회원명: 김부겸(bugyeom) 작성일

정규 수업 마지막이라 다들 유쾌하게 보냈군요. 아이들 일정 확인 후 꼼꼼히 내용 적으시느라 선생님께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현승님의 댓글

회원명: 손현승(Andy8530) 작성일

캠프 막바지라 다들 아쉬움과 홀가분함이 공존하네요^^
대견하네요 집떠나 1달을 지내다니.. 하하 다 컷네 현승!!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