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30]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20 인솔교사 김유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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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7-31 01:16 조회92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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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영, 유진, 주빈, 혜림, 나영, 수진, 지우, 현서, 서연 인솔교사 김유빈입니다.
아이들이 기다리던 액티비티 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야외활동이기 때문에 혹시 스콜이 내리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오늘 말레이시아의 날씨는 아주 화창했습니다. 아이들이 레고랜드에 가서 신나게 뛰어놀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이들이 레고랜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평소보다 이른 기상을 했습니다. 평소보다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한 후 기분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고 모자를 씌우고 레고랜드로 출발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열의가 가득합니다. 레고랜드를 가는 차 안에서도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단어를 외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우리 아이들이 정말 기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멀미를 한 아이 없이 무사히 레고랜드에 도착을 했습니다. 레고랜드를 처음 와보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서 다들 한껏 기대한 모양새였습니다. 오늘 레고랜드 액티비티는 오전에는 테마파크에서 시간을 보내고 점심을 먹고 난 후에는 워터파크로 가는 일정입니다. 레고랜드 앞에서 다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본격적으로 액티비티를 즐기러 갔습니다.
테마파크에 입장한 후 아이들에게 레고랜드의 길을 알려준 후 잠깐의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오랜만에 놀이동산에 와서 매우 신나 했습니다. 아이들이 들뜬 만큼 위험한 일 없도록 확실하게 교육 했습니다. 아이들은 레고랜드에서 전망대도 가고 4d레고 영상도 보고 맛있는 간식도 사먹고 기념품도 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지쳐 있을 우리 아이들이 신난 모습을 보니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다시 모인 후 우리 아이들은 다 함께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다 함께 워터파크로 출발했습니다.
레고랜드의 워터파크는 테마파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걸어가기 충분한 거리입니다. 가서 다같이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선크림을 덧 발랐습니다. 아이들 다 함께 모여 준비운동을 한 후 워터파크를 즐길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미끄럼틀을 타러 가는 아이들, 파도풀에서 친구들과 노는 아이들, 선생님들과 어울려 장난치는 아이들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다행히 몸이 아픈 아이가 없어 모두 물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숙소로 가는 길, 아이들은 고단했는지 모두 잠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규수업에 들어가는 날입니다. 아이들이 액티비티 다음날이라서 집중을 못하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숙소에 돌아오자 마자 단어를 열심히 외우는 아이들 덕분에 걱정이 눈녹듯 사라집니다. 우리 아이들은 액티비티를 다녀와서 피곤할 법 한데 식사시간, 쉬는 시간마다 짬을 내서 단어를 열심히 외웁니다. 이런 아이들이 정말 대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특한 아이들을 위해 간단하게 과자파티를 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에 지쳐 하지 않도록 옆에서 열심히 서포트하는 인솔교사 김유빈이 되겠습니다 :)
*학생별 개별 코멘트입니다
(아이들의 레고랜드를 다녀온 소감을 적었습니다.)
# 근영 : 오늘은 레고랜드에 갔다. 먼저 테마파크를 가서 청룡열차랑 롤러코스터를 탔다. 테마파크에서 좀 더 놀고 싶어서 아쉬웠다. 워터파크에서는 슬라이드를 두 번 탔다. 풀장에서 친구들 언니들과 다 같이 노는게 정말 재미있었다.
# 유진 : 레고랜드에서 그룹 친구들과 언니들과 재미있게 놀았다. 닌자고랑 청룡열차랑 롤러코스터를 탔다. 미니어처도 구경하고 기념품샵에서 레고 피규어도 샀다.(더 살걸 후회된다.) 워터파크에서는 슬라이드도 탔다. 레고랜드에서 정말 재미있고 알찬 하루를 보낸 것 같다. 다음에 또 오고싶다.
# 주빈 : 원래 레고를 좋아해서 가기 전부터 기대를 했다. 날씨는 좀 더웠다. 팀을 가위바위보로 나눠서 돌아다녔는데 나영언니랑 지우언니랑 서연이랑 혜림이랑 같은 조였다.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기념품샵 가서 기념품도 샀다. 워터파크에서 내가 선배들과 친구들을 많이 빠뜨렸다. 정말 재미있었다.
# 혜림 : 레고랜드에서 처음에 기념사진 찍을 때, 워터파크에서 준비운동 할 때 빼고 다 너무 즐거웠다. 기념사진 찍을 때 너무 더웠지만 입장하고 나서 정말 재미있었다. 워터파크에서는 아쿠아 슈즈가 없어서 발이 너무 뜨거웠는데, 물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시원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더 놀다 오고 싶다.
# 나영 : 레고랜드 호텔을 보자 마자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놀이기구도 너무 재미있었다. 워터파크 입장했을 때 너무 신났다. 슬라이드도 많이 타고 사진도 많이 찍고 정말 재미있게 논 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오고 싶다. 애크미 영어캠프를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아 너무 좋다.
# 수진 : 오늘은 레고랜드를 갔다. 전체적으로 재미 있었다. 가위바위보로 조를 정했는데 우리 조는 현서언니, 근영이, 유진이, 나 넷 이서 한 조로 돌아 다녔다. 놀이기구도 탔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워터파크를 갔는데 우리 그룹 다 함께 여서 정말 재미있었다.
# 지우 : 오늘은 레고랜드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나가는 거라 너무 신났다. 놀이동산과 워터파크 두 곳이 있었는데 놀이동산을 먼저 갔다가 워터파크를 갔다. 놀이동산에는 기념품이 너무 예뻤다. 그리고 워터파크도 너무 신났었다.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서 매우 만족한 날이다.
# 현서 : 오늘은 레고랜드를 갔다. 레고랜드에는 놀이동산이랑 워터파크가 있었는데 재미있었다. 놀이동산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재미있었다. 워터파크에서 슬라이드도 타고 풀장에서도 놀았다. 기념품도 샀다. 매우 재미있는 하루였다.
# 서연 : 애크미 액티비티 활동으로 레고랜드에 갔다. 야외에서 다양한 체험을 해서 좋았고 주변이 레고로 둘러싸여 있어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소품샵에서 귀여운 여러 소품들을 구경했는데, 너무 예뻤다. 시간이 부족했다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친구들, 언니들과 무척 재미있게 놀았기에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느낀다. 다음 액티비티 활동이 무척 기대되는 하루였다.
댓글목록
오나영님의 댓글
회원명: 오나영(gprud7125)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유빈 입니다 :)
나영이가 할머니 칠순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네요ㅠㅠ
적어주신 내용에 대해 나영이에게 잘 전달해주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유빈 입니다 :)
나영이가 할머니 칠순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하네요ㅠㅠ
적어주신 내용에 대해 나영이에게 잘 전달해주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지우님의 댓글
회원명: 이지우(soung2001) 작성일보고싶은 지우공주~ 지금 한국은 엄청더워.호야도 더위먹은건지 지우누나가보고싶은건지 힘이없네.엄마도 건강잘챙길거니 지우도 아프지말고.잼나게 지내다가 건강하게 만나자~~~^^ 엄마딸 샤랑해~^^ 사랑해~~^^ 또사랑해~~^^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유빈 입니다 :)
지우에게 적어주신 내용에대해서 잘 전달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여유림님의 댓글
회원명: 여유림(yeepsool) 작성일
혜림아 아쿠아슈즈 못챙겨서..어째 ㅠ 챙길걸..
발이 많이 뜨거웠겠다 ㅜㅜ 괜찮았어??
재미있었다니 다행이고 항상 건강조심해^^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김유빈 입니다 :)
혜림이에게 적어주신 내용에대해서 잘 전달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