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0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4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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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8-01 21:53 조회8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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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4 길연서 김가원 심아진 안주언 여유림 원혜림 조유진 주해인 한유민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일어나서 창문을 보니 구름이 약간 끼여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하루 종일 흐린 날씨는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아이들은 아침 메뉴 중 계란스크램블과 소시지 볶음과 감자튀김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오니 구름 낀 하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맑았습니다. 아이들은 새로 바뀐 2주차 수업을 2번째로 출발했습니다. 적응도 잘하고 수업도 잘 듣고 우리 아이들 정말 기특합니다.
영어 수업에서는 게임을 통해 영어를 배우고 저번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영어 일기를 작성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처음에 일기를 쓰는 것을 조금 힘들어했습니다. 하지만 몇 번 써 보니 처음 보다 제출 시간이 빨라지고 훨씬 잘 쓰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캠프를 마칠 때쯤에는 영어로 일기를 얼마나 잘 쓸지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의 앞으로의 생활이 기대가 되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CIP에서는 어제 보던 영화를 이어서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자막 없는 영화를 보면서 해석을 하며 영어 실력을 늘리고 있었습니다.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을 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과 노래를 들으며 춤을 췄습니다. G14 아이들은 춤추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열심히 춤을 추고 밝게 웃고 있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춤추는 아이들을 보니 자기 전에도 춤을 추는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영어 단어 시험을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매일 영어 단어 시험을 보는데 커트라인은 25개 중에서 5개로 정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통과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우리 아이들의 단어 외우는 속도가 날이 지날수록 발전하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단어를 잘 외우고 모두 통과하는 날에는 과자 파티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통과를 해서 얼른 과자 파티를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단어 외우는 거 파이팅 하자 얘들아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아이들이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입니다.
길연서 – 연서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뭐든지 아껴 쓰는 생활을 습관으로 하고 한 번에 결정을 잘 하는 것과 잘 웃는 것입니다.
김가원 – 가원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수업 시간에 집중을 잘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려심이 깊은 것입니다.
심아진 – 아진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운동을 좋아해서 잘하고 음식을 골고루 잘 먹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잘 논다. 그리고 단어를 잘 외운다.
안주언 – 주언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과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재치가 있으며 운동을 좋아하고 편식하지 않는 것이다.
여유림 – 유림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잠을 잘 자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사교성이 좋은 것입니다.
원혜림 – 혜림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말을 조리 있게 잘하고 춤을 잘 추는 것입니다.
조유진 – 유진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편식을 안 하고 골고루 잘 먹는 것과 밝게 잘 웃는 것과 친구들이랑 잘 노는 것입니다.
주해인 – 해인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단어를 빨리 외우는 것입니다.
한유민 – 유민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운동을 잘하고 수학을 잘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원혜림님의 댓글
회원명: 원혜림(whl0122) 작성일
아이들을 예뻐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계속 잘 부탁드릴께요^^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9s)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우리 아이들 좋은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