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19080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4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8-09 23:45 조회920회

본문

안녕하세요.

G14 길연서 김가원 심아진 안주언 여유림 원혜림 조유진 주해인 한유민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뉴욕호텔은 아침은 우리가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이후 조금 선선한 느낌을 주는 날씨였습니다. 살랑살랑한 바람이 불며 밑을 내려다보니 나무가 약간씩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내일 액티비티 날이라고 오늘만 공부하자는 마음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부담 없는 아침으로 야채죽을 먹고 양치를 하고 수업 준비를 완료한 우리 아이들은 각자의 수업 강의실로 향해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가장 좋아하는 원어민 선생님과 소통하면서 만들기 하는 CIP 수업에서는 매직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돌리면 그림이 바뀌는 매직 카드 안에 자기가 그리고 싶은 그림이나 잡지의 음식이나 글을 오려 붙이거나 글을 적었습니다. 우리 반 친구 중에는 엄마 아빠에게 적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볼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오늘은 스포츠 대신 영어 일기를 작성하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이전 액티비티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작성해 오늘은 어제 디스코 나잇이나 자유 주제로 자신이 선택하여 일기를 작성해서 왔습니다. 우리 아이들 일기 주제에는 친구도 있고 디스코 나잇도 있고 다양했습니다. 아이들은 일기를 작성하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틀리는 단어도 점점 줄어 들고 있어 항상 뿌듯하고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우리 아이들이 기대하고 기대하는 액티비티를 가는 날입니다. 내일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로 떠나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가기 전날부터 신이나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생님께 마리나 베이에 대해 묻는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G14 친구들은 다 함께 단어 시험을 치고 마리나 베이에 대해 다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찾아볼수록 우리 아이들 얼굴에는 미소가 띄며 설레하는 표정으로 잠 들기 전까지 친구들과 내일의 액티비티에 대해 이야기하며 예쁜 꿈을 꾸기위해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개별코멘트는 디스코 나잇 후기입니다.

 

 

 

길연서 - 어제 디스코 나잇을 했다. 매우 신이 났다. 그리고 내 친구들이 내 방에서 말하는 말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끝나고 나서 바로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나도 그렇다. 매우 재미있는 하루였다.

 

김가원 - 디스코 나잇이 있는줄 몰랐다. 처음에는 귀가 아팠는데 싸이 노래가 나오고 나서 너무 신났다.

 

심아진 - 어제 밤에 댄스파티를 했다. 대리님이 MC를 했다. 그래서 좋았다. 그리고 불을 끄고 파티를 하는데 처음에는 손만 흔들었는데 끝날 때 쯤 재미있어서 소리 지르고 재미있게 놀았다. 엄청 재미있는 하루가 되었다.

 

안주언 - 처음에는 무엇을 하는지 몰라서 흥이 잘 안 났는데, 잘생긴 (한호)대리님이 앞에서 D.J를 해주셔서 흥이 났다.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

 

여유림 - 대리님이 머리카락을 아주 멋지게 하고 오셔서 멋있었다. 춤 출 때 야광팔찌가 날아가 웃겼고 춤을 출 때 엄청나게 신났었다. 춤을 다 추고 나니 땀이 엄청나게 나 있었다. 대리님의 머리카락이 흐트러져 있었다. 재미있는 하루였다.

유림이 감기 많이 나아졌습니다. 항상 신경쓰겠습니다.

 

원혜림 디스코 나잇 정말 재미있었다. 나중에 또 하고 싶다. 처음이자 마지막여서 아쉬웠다. 다시 꼭 하고 싶다.

 

조유진 - 어제 디스코 나이트는 정말 재미있었다. 23층도 처음 올라가 봐서 흥미로웠다. 대리님이 너무 신나게 말해주셔서 신났고 즐거웠다. 다음에 또 하고 싶다.

유진이 손가락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항상 신경쓰겠습니다.

 

주해인 - 야광봉 들고 뛰면서 춤 추는게 재미있었다. 나중에 또 하고 싶다. 맨 앞줄 근처에서 계속 뛰어서 땀을 이번 년에 처음으로 많이 흘린 것 같다.

 

한유민 - 클럽을 할 줄 알았는데 클럽을 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너무 기뻤다. 하지만 너무 신나 목이 나갈뻔했다.

 

    

 

댓글목록

안주언님의 댓글

회원명: 안주언(ydonggly) 작성일

우리 공주님들 마음을 심쿵하게한 대리님이 궁금해지네요.ㅋㅋ

한유민님의 댓글

회원명: 한유민(sunny09) 작성일

유민이 신나서 소리를 많이 질렀나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