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1]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14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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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8-11 22:51 조회87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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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14 길연서 김가원 심아진 안주언 여유림 원혜림 조유진 주해인 한유민 인솔교사 변수현입니다.
아침에 우리 아이들은 액티비티를 다녀와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평소보다는 조금 힘들어 했습니다. 그리고 조호바루의 날씨를 체크해 보니 흐린 날씨에 하늘에는 구름이 살짝 끼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비가 올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아침 식사를 든든하게 하고 정규 수업을 하기 위해 12층으로 내려가서 열심히 수업을 들었습니다.
점심을 먹는데 하늘에서 소나기가 살짝 내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비 내리는 창문을 보며 맛있게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로는 짬뽕국과 볶음국수 그리고 닭가슴살 고추장 볶음이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항상 맛있게 정말 잘 먹는 것 같습니다. 먹는 모습까지 예쁜 우리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비가 언제 왔냐는 듯이 점심 식사를 마치고난 후 하늘은 밝게 개어 화창해졌습니다.
CIP 에서는 글라스 데코를 했습니다. 물풀에 검은 색소를 섞어 검은 풀은 만들어 그것으로 그림을 그려 굳히는 수업으로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문향을 만들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옆에 친구와 서로 도와주며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미완성작이였지만 아주 잘 그려져 있었습니다. 완성이되면 얼마나 예쁜지 기대가 되는 작품들이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우리 아이들이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는 통화하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종이에 적어서 말하는 친구들도 있고 조금 우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정말 잘 지내는 우리 아이들인데 통화를 하면 가족이 보고 싶어 눈물이 조금씩 난다고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씩 울어도 통화 끝나면 웃으면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픈 아이들 빨리 나을 수 있도록 옆에서 더 신경 쓰겠습니다.
*오늘의 코멘트는 사랑스런 아이들의 목소리로 대체합니다.
댓글목록
안주언님의 댓글
회원명: 안주언(ydonggly) 작성일
주언이 아픈곳은 좀 어때졌는지 궁금해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돌아오네요^^ 그때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