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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7 인솔교사 장종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4 16:10 조회634회

본문

안녕하세요. 가성현, 가재현, 김아진, 안재윤, 이경은, 이동훈, 이산, 전민우, 조서준 G7 인솔교사 장종현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영어캠프를 진행한지 일주일이 되는 날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른 아침 기상이 적응이 되어, 제가 깨우러 가면 미리 일어나서 저를 놀래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기상을 한 후 다같이 아이들은 6시 30분에 일어나 7시에 아침 식사로 볶음밥과 치킨 너겟을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친구들은 각자 방으로 돌아가 양치 및 세안도 스스로 잘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은 각자의 시간표에 따라 Reading, Writing, Conversation, Grammar, Speaking 수업들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 CIP 수업에서는 이틀간 열심히 만든 화산 모형을 분출하는 실험과 자신이 원하는 만달라 문양을 만들고 색을 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화산 모형이 분출할 때에는 아이들이 모두 신기해 하였고, 만달라 문양을 만들 때에는 세심하게 집중해서 선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전 수업을 마친 후 12시 30분에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 메뉴에는 제육볶음이 나왔는데 아이들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GA 수업에서는 아이들이 레고랜드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영어 일기를 작성한 후, 탁구를 치고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탁구도 캠프에서 여러번 쳐봐서 그런지 처음에 비해 아이들의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모든 영어 수업과 수학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오후 6시 30분에 다같이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식사로 

 

 

저녁 식사를 한 후 아이들은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영어 단어를 빠르게 외워 시간이 조금 남아, 아이들은 다같이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보고싶은 영화가 달라 의견이 갈렸지만, 서로 양보해 "세얼간이" 영화를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에 영화를 볼 때에는 이번에 양보해준 친구들이 보고싶은 영화를 고르기로 약속했습니다.

 

내일은 싱가포르로 액티비티를 하러 가는데, 아이들은 모두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가서 간식을 많이 사오겠다는 아이들도 있고, 부모님에게 사드릴 기념품을 사오겠다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기대감을 품은 채 오늘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아이들의 개별 코멘트는 캠프 일주일이 지난 소감과 앞으로의 다짐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가성현 : "지금까지는 괜찮았고 더 노력해서 공부를 하고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 부모님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액티비티 때에는 친구들과 다같이 재미있게 즐길 거예요."

 

가재현 : "숙제 같은 것이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액티비에 가는 것들은 정말 재밌어요. 장난감 같은 것도 사고 먹을 것도 사고 그래서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는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놀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엄마 아빠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김아진 : "수업이 힘들어서 안 좋았던 것들도 있지만 두 번이나 좋은 곳으로 놀러가 재밌었어요. 앞으로 남은 3주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다음주부터는 수업에 좀 더 잘 임하고 싶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용돈을 많이 달라고 하지 못 해서 후회가 돼요. 그래도 있는 돈으로 아껴서 잘 쓰고 있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안재윤 : “처음 와서는 적응이 조금 힘들었지만, 지금은 친구들과 친해져서 더 괜찮아요. 다음주부터는 공부도 더 열심히 할 거에요. 액티비티 때에는 일찍 일어나서 준비도 먼저 하고 선생님을 잘 따라다닐 거예요.”

 

이경은 : "엄마 아빠 레고랜드 갔을 때는 너무 재미있었고 레고도 사서 좋아요. 레고랜드에서는 너무 많이 걸어서 조금 힘들었어요. 앞으로 내일 가는 마리나 베이에서 엄마 아빠 기념품 사갈게요. 보고 싶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이동훈 :  “이번주까지는 친구들과 조금 다투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3주간 다같이 친구들과 최대한 싸우지 않고 친하게 지낼 거예요. 공부도 더 열심히 할 거예요. 액티비티를 할 때에는 좀 더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고, 선생님을 잘 따라다닐게요.”

 

이산 : “이번주는 재미있었습니다. 매일 6시 30분에 일어나서 잠이 조금 부족합니다. 그리고 요즘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액티비티 때는 너무 재미있어서 기대가 너무 많이 됩니다. 공부는 금방 적응이 되었습니다. 엄마 저를 기다려주세요.”

 

전민우 : "이번주까지는 공부를 많이 해서 조금 힘들었어요. 내일 마리나 베이에 가서 기분이 또 좋아졌어요. 할 말이 딱히 없지만 앞으로 조금 힘들지만 열심히 행복하게 캠프 생활 하도록 할게요.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끝~"

 

조서준 : "엄마 레고랜드 재밌었고 일주일 동안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졌고 조금 다투기도 했지만 다시 친해졌어. 그리고 이제 절대 안 싸워. 엄마 나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나 한국 돌아가면 내가 원하는 핸드폰 사준다는 거 맞아? 내가 12년동안 폴더폰만 썼거든요. 기대할게요.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댓글목록

이경은님의 댓글

회원명: 이경은(je2336) 작성일

경은아~~엄마아빠도 우리아들 너무 보고싶다♡ 오늘 마리나베이 너무 신나고 기대될것같아 친구들이랑 멋진추억 만들고 사랑해 아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G07 인솔교사 장종현입니다.
남겨주신 메세지 경은이에게 잘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