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1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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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7 21:50 조회4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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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맑고 화창한 날씨를 유지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오늘도 오전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오전 수업 준비를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은 미역국, 소시지 볶음, 계란 스크램블, 밥, 토스트, 초코 잼이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각자 해당 교실에 가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오늘도 수업에 들어가서는 열심히 집중하려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CIP시간에는 영화 노래 따라 부르기를 하였습니다. 영화 노래를 듣고 난 후에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쳤습니다. 탁구를 심판도 봐주고, 친구들과 인솔교사와 같이 치기도 하며 즐거운 스포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점 탁구 실력이 늘어가는 학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탁구를 안치는 친구들은 앉아서 자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메뉴는 크림스프, 토마토 파스타, 밥, 생선가스, 바나나가 나왔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에는 오후 수업을 하였습니다.
오후 수업이 끝나고는 수학공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수업을 나갔는데 모두 잘 따라오고 열심히 수업에 집중하며 문제를 풀고 질문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수학시간이 끝나고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으로는 고기돼지고기부추볶음, 김치, 김치콩나물국이 나왔습니다.
저녁을 먹은 다음에는 영어단어 암기와 시험 시간이었습니다.
영어단어 시험을 보고 자유시간을 가지고, 모두 취침준비를 하다가 잠에 들었습니다.
내일 있을 액티비티에서는 학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내일(1/18 수요일)은 액티비티 다녀와서 학부모님과 통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는 개별 코멘트입니다.
김채원: 채원이는 오늘도 밝게 활동하며 다니고, 수업시간에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눈약도 잘 챙겨먹어서 이제는 거의 다 좋아진 모습입니다. 아침, 점심, 저녁도 거르지 않고 잘 먹습니다.
박유빈: 유빈이는 수업시간에 종종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입니다. 영어단어도 1, 2개씩은 더 맞추는 모습을 보이고, 밥도 잘 먹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모습도 기대됩니다.
홍혜인: 혜인이는 오늘 수업 시간에 수업을 빠지고 방에 가서 머리를 감아서 수업 시간에 지적을 받았습니다. 지적을 받고 주의를 준 뒤 다음 수업부터는 그래도 잘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주하: 주하는 이제 다시 적응을 해서 여기가 더 재미있고, 한국에 너무 가고 싶던 마음이 조금은 진정이 됐다고 했습니다. 착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며 다시 적응해가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윤성빈: 성빈이는 이 환경에 너무 적응을 잘하고, 재미있다며 이곳에 이민을 오고 싶다고까지 말하며 이곳에서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수업도 스포츠도 액티비티도 다 즐거워하는 모습입니다.
김주영: 주영이는 오늘은 몸 컨디션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수업을 들으려고 했고, 오후 수업에 CIP수업도 열심히 참여하고, 스포츠 시간에는 러닝머신도 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시영: 시영이는 이제 어린 친구들도, 같은 반에 다른 친구들하고도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며 더 친해지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열심히 수업에 집중하면서 듣고, 인솔교사의 말도 잘 따라줍니다.
한채윤: 채윤이는 수업시간에 졸지 않고 수업에 집중하며 채윤이도 시영이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더 친해져서 같이 재미있게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자유시간과 CIP시간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입니다.
박정윤: 정윤이는 수업시간과 CIP시간에 수업을 잘 듣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는 영어, 수학자습을 하며 시간을 보냈고,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현서: 현서는 오늘도 생리통이 심하다고 하여 오전 수업을 빠지고 약을 먹고 쉬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뒤에는 상태가 괜찮아져 보였습니다. 오후에는 수업에 들어가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양하은: 하은이는 오늘 두통이 있다고 하여 수업 1교시를 빠지고 쉬었습니다. 쉬고 나니 한결 괜찮아진 모습이었습니다. 자습시간과 CIP시간, 수업시간 모두 집중해서 듣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유혜민: 혜민이는 오늘은 수업에 지각하지 않았습니다. 스포츠 시간에도 친구들과 재미있게 탁구치는 모습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수학수업 시간에도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푸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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