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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9]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7 인솔교사 장종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19 15:47 조회533회

본문

안녕하세요. 가성현, 가재현, 김아진, 안재윤, 이경은, 이동훈, 이산, 전민우, 조서준 G7 인솔교사 장종현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정규수업을 진행하는 날입니다. 어제 액티비티 내용이었던 아이스 스케이팅은 아이들에게 비교적 어려울 수 있어 오늘 아침 많이 피곤할 수도 있었을텐데, 걱정과 달리 모든 아이들은 6시 30분에 일어나 7시에 아침 식사로 감자 조림과 에그 스크렘블을 먹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한 후 모든 아이들은 잠깐의 자유시간을 가진 후 영어 수업을 들으러 각자 교실에 갔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시간표에 따라 Reading, Writing, Conversation, Grammar, Speaking 수업들을 진행한 후, 오늘도 CIP 수업에서는 영어 연극 연습을 하고 영어 연극에 필요한 소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칼, 각종 과일, 가면, 배경 소품 등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되어가는 걸 보면 아이들이 하나하나 세심하게 만들고 색칠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정말 열심히 연극을 준비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GA 시간에는 아이스 스케이팅을 타고 쇼핑몰에서 간식 및 장난감을 산 내용에 대해 영어 일기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 일기를 다 작성한 아이들은 영어 단어를 미리 외우거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어 수업을 마친 후 아이들은 수학 수업 및 수학 자습까지 마치고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식사 후 아이들은 영어 단어를 외운 후 아이들은 어제 각자 사 온 컵라면과 과자와 음료수를 먹고 싶다고 하여 간식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사온 콜라를 살짝 얼려 슬러시처럼 먹은 아이들도 있었고, 땀을 흘리며 불닭 볶음면을 먹은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시간을 가진 후 깨끗하게 정리 후, 내일 진행될 실내 암벽등반 액티비티에 대해 설명해주고 오늘을 마무리했습니다. 

 

 

G7 아이들의 개별 코멘트 입니다.

 

 

가성현 : 성현이는 G7 3학년 아이들과 5학년 아이들의 연결 다리와 같은 아이입니다. 동생 재현이를 통해 3학년 아이들과도 다같이 친하고, 5학년 친구들과도 다같이 친합니다. 성현이가 있어 G7 아이들이 함께 친해진 것 같습니다.

 

가재현 : 재현이는 배려심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사온 간식도 친구들이 조금 먹고 싶어하면 나누어 주고 있고, 밥을 먹는 순서도 친구에게 양보도 해주고 있습니다. 또, 재현이는 자유 시간에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뛰는 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김아진 : 아진이는 캠프 생활을 정말 좋아하고 있습니다. 액티비티 때에는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사고 싶었던 장난감도 살 수 있고, 영어 수업도 재밌게 듣고 있다며 벌써 캠프가 시작한지 2주가 다 되어가는 걸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안재윤 : 재윤이는 적응을 잘 하는 아이입니다. 캠프 초기에는 말 수가 조금 적어 걱정했지만 지금은 G7 아이들과 잘 지내고 영어 클래스에서 만나는 다른 조 친구들과도 장난을 치며 같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경은 : 경은이는 무엇이든 꼼꼼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단어를 외울 때에도 100점을 맞고 싶어해 단어를 열심히 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CIP 만들기 시간에도 소품을 세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또, 친누나를 좋아해 간식을 사올 때마다 누나에게 나누어주러 갑니다.

 

이동훈 : 동훈이와 산이는 부지런한 아이입니다.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야할 시간이 되면 벌떡 일어나줍니다. 또, 동훈이는 빨래 바구니가 도착하면 자기 옷을 찾아 옷을 예쁘게 개서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이산 : 산이와 동훈이는 부지런한 아이입니다. 어린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야할 시간이 되면 벌떡 일어나줍니다. 또, 언제나 밝고 낙천적인 모습을 보여줘 다른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전민우 : 민우는 무엇이든 제일 먼저 아이들에게 동기부여를 주는 아이입니다. 액티비티를 다녀오거나 시간이 되면 제일 먼저 씻고, 수업 준비도 제일 먼저 하는 모습을 보여줘 다른 아이들도 스스로 하게 되는 같습니다. 


조서준 : 서준이는 저와 친구들을 많이 도와주고 있습니다. 교실을 이동할 때나 액티비티를 때마다 아이들이 헤매고 있으면 잘 알려주며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 이동할 때 다른 아이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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