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믿을수 있는 고품격 해외캠프
(주)애크미에듀케이션

캠프다이어리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 캠프다이어리 >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캠프다이어리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23012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김수원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4 21:47 조회454회

본문

안녕하세요 G04 지원, 허윤지, 서수연, 홍수연, 최지율, 김소윤, 김리원, 백소희, 최형인 인솔교사 김수원입니다.

 

오늘의 말레이시아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내일은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액티비티를 나가는 날입니다. 정규 수업이 4일째 이어지고 있어 힘든 얼굴을 보일 때도 있지만 내일 유니버셜을 생각하니 신나는지 아이들은 저마다 기대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야채죽과 토스트, 소시지로 배를 채운 아이들은 각자의 교실로 향했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드림캐쳐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먼저 동그란 모형 틀에 원하는 색의 실로 틀을 감아 드림캐쳐의 몸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원형 틀에 각자 원하는 모양으로 꾸미고 깃털을 달며 마무리했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보이는 드림캐쳐였습니다.

 

영어일기/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탁구를 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은 저마다 탁구채를 들고 열심히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습을 원하는 친구들은 수학 숙제를 하거나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오늘 점심은 라조육과 양배추 맛살 볶음이 나왔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아이들은 오후 수업으로 향했습니다. 오후 수업도 무사히 마친 아이들은 수학 수업 및 자습 수업을 들었습니다. 자습 수업 때 수학 숙제를 미리 다했다며 모르는 것을 물어보겠다고 담당 수학 선생님께 꼭 내려오라고 말하는 아이들이 참 귀여워 보였습니다.

 

돼지고기 덮밥과 된장찌개로 저녁은 먹은 아이들은 14일차 단어 시험을 쳤습니다. 처음에는 40분 이상이 걸렸는데 요즘은 30분 정도 걸리는 아이들은 보니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시에 단어 시험을 마치고 서둘러 잠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내일 유니버셜을 가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빨리 일어나야 했기에 9시에 자는 것을 목표로 침대에 누웠습니다. 내일 액티비티 문제없이 다녀올 수 있도록 잘 인솔하겠습니다.

 

* 1/25 () 액티비티를 다녀와서 학부모님과 통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복귀하는 시간이 늦어지면 일부 학생은 1/26()에 전화가 가능할 수도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 : 원이는 영어일기/스포츠 시간에 탁구 대신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영어 시험에서 1등으로 완료했습니다. 원이는 오늘 CIP에서 만든 드림캐쳐를 완성하진 못했지만 방 안에 걸어놓고

 

서수연 : 수연이도 영어일기/스포츠 시간에 탁구 대신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수연이는 시간에 맞춰 본인 만에 드림캐쳐를 잘 완성하였습니다. 저에게 자랑하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홍수연 : 수연이도 영어일기/스포츠 시간에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 만든 드림캐쳐가 맘에 들진 않지만 자랑하라고 했더니 환하게 웃으며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지율 : 지율이는 영어일기/스포츠 시간에 탁구 대신 수학 숙제를 했습니다. 수학 수업을 즐거워하는 지율이는 알아서 수학 복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CIP 시간에 만든 드림캐쳐를 한국에 가져간다고 하였습니다.

 

김소윤 : 소윤이는 영어일기/스포츠 시간에 수학 숙제와 영어 단어를 둘 다 하였습니다. 수학 수업을 매우 좋아하는 소윤이는 매일 밤, 쉬는 시간마다 예습, 복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참 기특합니다. 또 단어 시험도 끝까지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리원 : 리원이는 다음 정규 수업 때 할 것들을 예습하였습니다. 항상 자습 시간을 이용하여 다음 시간 수업을 예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CIP 시간에 만든 드림캐쳐는 호텔 방에 걸어둘 것이고 한국에 가져갈 것이라며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백소희 : 소희는 영어일기/스포츠 시간에 친구들이 탁구 치는 것을 구경하였습니다. 또 영어 단어도 외우고 다음 정규 수업 예습도 하였습니다. 소희도 만든 드림캐쳐를 한국에 가져갈 것이라며 캐리어에 챙겨놓았습니다. 

 

최형인 : 형인이는 영어일기/스포츠 시간에 수학 숙제를 하였습니다. 형인이는 자습시간에도 수학 숙제를 하여 담당 선생님께 여쭤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