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2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5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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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4 23:47 조회5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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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채원, 박유빈, 홍혜인, 이주하, 윤성빈, 김주영, 성시영, 한채윤, 박정윤, 장현서, 양하은, 유혜민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도 말레이시아 날씨는 흐리고 비가 자주 오는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액티비티를 가는 날인 만큼 내일은 비가 덜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정규수업 날이었습니다. 학생들이 길게 느꼈을 정규수업도 오늘까지 하면 내일 액티비티라 모두 신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아침으로는 죽, 소시지 볶음, 빵, 토마토 등이였습니다. 죽을 먹고 싶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아침이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난 후에는 오전 수업을 들었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영어공부, 스포츠 시간, CIP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스포츠 시간에는 탁구를 쳤습니다. 처음 탁구 칠 때보다 점점 실력이 늘어나는 학생들의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CIP시간에는 드림 캐쳐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각자의 개성을 살려 멋있게 드림캐쳐를 만드는 학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오전수업을 끝내고 점심을 먹고 난 후에 오후 수업을 들었습니다. 영어 오후 수업이 끝나고 난 후에는 수학수업 시간이었습니다. 적당량 진도를 나가고 인솔교사가 질문하는 것에 대답도 잘해주고, 모르는 것도 잘 물어보는 학생들입니다.
수학수업이 끝난 후에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평소와 같이 영어 단어를 외웠습니다.
영어단어가 끝나고 나서는 학생들이 기다리던 즉석떡볶이를 먹는 시간이었습니다.
애크미의 하루 일과를 같이 아이디어를 내서 사진을 찍었는데 거기에서 3등을 하여 상품으로 즉석 떡볶이를 받게 되었습니다.
모두 맛있게 떡볶이를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떡볶이를 다 먹고 난 후에는 내일 있을 액티비티를 위해 빨리 씻고 취침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학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1/25 수요일 액티비티 후 부모님 과의 통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복귀하는 시간이 늦어지면 일부 학생은 1/26(목)에 전화가 가능할 수도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개별 코멘트는 한국에 가면 먹고 싶은 음식 3가지 생각해보기입니다.
김채원: 채원이는
1. 마라탕&설곤약
2.엄마 음식
3. 내가 만든 디저트
박유빈: 유빈이는
1. 닭발+주먹밥
2. 삼겹살
3. 탄산
홍혜인: 혜인이는
1. 차돌박이+쫄면
2. 연어국수
3. 양꼬치
이주하: 주하는
1. 바싹 불고기,
2. 교촌, 허니콤보 치킨
3. 삼겹살
윤성빈: 성빈이는
1 .소고기
2. 마라탕
3. 샤브샤브
김주영: 주영이는
1. 엄마가 구워준 한우 스테이크
2. 마라탕
3. 육십계 간지치킨
성시영: 시영이는
1. 마라탕
2. 우동
3. 선생님이 좋아하는 음식
한채윤: 채윤이는
1. 스타벅스 조각케이크
2. 딸기
3. 배스킨라빈스
박정윤: 정윤이는
1. 마라탕
2. 떡볶이
3. 치킨
장현서: 현서는
1. 집 앞 중국집에서 파는 탕수육
2. 양식 투움바 파스타
3. 연어초밥
양하은: 하은이는
1. 아빠가 해줬던 리조또.
2. 과일
3. 엄마가 해주는 스테이크랑 이모가 해준 김치전
유혜민: 혜민이는
1. 치즈케이크
2. 로제떡볶이
3. 샤인머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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