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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8 인솔교사 이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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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1-26 23:30 조회6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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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현A, 윤수, 도현B, 민주, 효현, 준서, 하준, 도현C, 선우 담당 G8 인솔교사 이지훈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는 흐린 하늘을 보여줍니다. 어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열심히 논 탓인지 모두들 아침에 일어나는데 많이들 뒤척였습니다만 금세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침에는 햄버거, 샐러드, 감자튀김을 먹었습니다. 자신만의 조합으로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어 각자의 취향대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금일 수업에서는 어제의 액티비티 때문에 현지 선생님의 고향을 찾아보기도하고, 그 곳의 유명한 것들을 알아보거나 가위바위보를 하며 문제를 맞춰 보거나, 릴레이 퀴즈, 그림 맞춰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아이들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영어일기쓰기 시간에는 어제 다녀온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있었던 일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어제 쌓았던 다양한 기억들을 다시 꺼내보며 소중한 추억으로 굳혀보았습니다. 재미있었던 놀이기구와, 특별한 기억들은 모두가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CIP 시간에는 종이 롤러코스터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어제 탔던 롤러코스터의 기억을 살려보며 정성스레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야 색다르고 특별한 롤러코스터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저녁으로는 잔치국수가 나왔습니다. 멸치육수의 시원한 맛에 밥을 4번이나 더 받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보고 너무나도 흐뭇하고

저녁을 든든히 먹고 어제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전화를 하지 못한 아이들이 전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운 목소리를 듣는 좋은 시간이었고 캠프에서 있었던 일들을 부모님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화통화를 마치고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먹어도 맛있는 간식을 먹을 때면 입가에 미소가 떠오릅니다. 서로 농담도 주고받고 나눠먹기도 하는 모습이 훈훈했습니다.

그렇게 22시가 되자, 모두들 잠에 들었습니다.

오늘은 3주 캠프 학생들이 모두 집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오며가며 한 번씩만 봤던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보내자니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G8조 아이들과도 이별하는 날이 하루씩 다가오고 있는데 이렇게 정든 아이들이 떠난다면 얼마나 허전할지 상상이 안됩니다. 더 잘해줄걸 이라는 아쉬움이 들지 않도록 옆에서 잘 챙기고 아이들도 좋은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오늘의 개별 코멘트입니다.

각자 어제 다녀온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다녀온 소감을 적어보았습니다.

 

김도현A: 처음 여기 올 때부터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기대해서 더 신났던 것 같다. 하지만 어제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다 젖어서 찝찝하고 아쉬웠다. 그래도 롤러코스터가 너무 재밌었고 아마존 비슷한 걸 타봤는데 그것도 재밌었다. 또 선물도 잘 산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문윤수: 비가 많이 와서 너무나도 아쉬웠다. 하지만 선물을 많이 사서 신났다. 만약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시 가게 되는 날에는 비가 안오면 좋겠다.

 

김도현B: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는데 비가 안오다가 와서 기분은 아쉬웠지만 돈을 많이 써서 기분이 좋았다.

 

강민주: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우리 가족 선물을 샀는데 너무 비쌌다. 그래도 우리 가족을 위해 돈을 쓴 거니 아깝지 않다.

 

박효현: 특히 비가 많이 오고 물가가 비싸고 기념품이 어른에게 드릴 선물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인형같은 기념품이 많아서 살게 많아 좋았다. 일단은 일회용 우산이 10달러나 해서 놀랐다.

 

이준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기분이 좋았다.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안 무서워서 아쉬웠다. 가족 선물을 별로 많이 사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다음에 한 번 더 가고싶다.

 

박하준: 그동안 엄마 선물을 못 사서 아쉬웠는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드디어 엄마 선물을 사서 만족스러웠다.

 

김도현C: 유니버셜 스튜디오 첫 방문이었는데, 여러 가지 기념품도 많고 그리고 볼 것도 많아서 좋았다. 생각지도 못한 롤러코스터가 있어서 진짜 재밌었다.

 

김선우: 어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갔다. 애크미 캠프를 처음에는 가기 싫었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결정을 해서 정말로 기대가 되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처음 도착해서 비가 오고 있다는 걸 보고 정말 아쉬웠지만 나에겐 든든한 우산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스토어에 여러 기념품과 롤러코스터가 정말 재밌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한 번 더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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