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6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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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7-27 01:50 조회33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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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우, 기원, 도영, 서영, 전은서, 정은서, 리연, 윤서, 민서, 채린, 보영, 서연 담당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태양빛이 강해서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평소보다 늦게 취침한 아이들은 피곤한 기색을 보였지만 바로 다시 기운을 차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에이온 쇼핑몰로 액티비티를 가기 전에 학생들은 아침을 먹고 레벨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레벨 테스트를 보기 전에는 학생들이 떨려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시작하자 집중해서 열심히 문제를 푸는 학생들의 모습이 예뻐 보였습니다.
레벨 테스트를 마친 학생들은 에이온 쇼핑몰로 출발했습니다. 첫 액티비티라서 그런지 설레하는 학생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에이온 쇼핑몰에 도착해서 먼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아이들이 먹고 싶었던 메뉴 중 하나인 KFC 햄버거와 치킨을 먹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 시간에는 학생들이 주고 싶은 사람에게 줄 선물이나 본인이나 친구와 함께 먹을 간식도 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에이온이 끝난 후에 만족해하는 학생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할 수도 있는데 금방 친해져서 다 같이 잘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G06 학생들 모두 약속 시간에 맞추어 오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게 자유시간을 가진 뒤에는 호텔로 돌아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으로는 계란찜, 김치찌개, 호박나물, 수박, 김치, 안동찜닭이 나왔습니다. 점심을 햄버거와 치킨을 먹어서 그런지 한식 메뉴인 저녁을 만족스럽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특히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에는 아직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아이스브레이킹 시간과 안전교육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에는 이름 맞추기 게임을 하며 서로 이름을 외우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통해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친해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뻤습니다.
안전교육 시간에는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과,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응급처치 방법, 비상구 위치 등과 관련하여 교육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이미 정확히 잘 알고 있었고, 대답도 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취침 준비를 하고, 다음날 일정을 위해 잠자리에 드는 아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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