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7]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3 인솔교사 김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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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7-27 23:36 조회42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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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현, 주형, 준성, 희수, 민규, 대현, 형준, 민찬 담당 인솔교사 김준혁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첫 번째 정규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오늘부터 일정표에 맞춰서 생활하게 되어서 7시에 일어났습니다.
어제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온 아이들은 전날 밤에 피곤했는지 조금은 빠르게 잠에 들었고 그 덕분인지 7시라는 이른 시간이지만 모두들 다 잘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어제 서로 많이 친해진 G03 모든 친구들은 아침부터 시끌벅적하게 서로 얘기하며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영어캠프의 본격적인 정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본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각자 반이 배정이 되었고, 같은 반이 된 친구들도 있고 다른 반이 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새로운 사람과 수업을 듣는 것에 대한 조금의 걱정과 기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첫 수업에 들어간 아이들은 새로운 반 친구들과 함께 원어민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았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영어로만 이루어진 수업이 처음엔 어색해 보였지만 다들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였고, 매 수업이 짧지 않을뿐더러 매시간 각자 시간표에 따라 움직여야 했는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대견했습니다.
CIP 시간에는 색종이를 이용하여 종이 인형을 만드는 활동과, 간단히 춤을 따라 하는 활동, 그리고 의자 뺏기 게임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중학생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다들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열심히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CIP 활동을 통해 앉아서 수업을 듣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며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또한, 영어일기 시간에는 어제 에이온 쇼핑몰을 갔다 온 것에 대한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모두가 단어를 물어보면서 열심히 작성하였고, 일부 아이들은 한 페이지를 꽉 채워 일기를 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루의 영어수업을 모두 마치고, 새롭게 시작한 수학 수업까지 끝낸 아이들은 캠프 기간 동안 외울 새로운 단어장도 받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긴 시간의 공부가 조금 힘들었다는 아이들도 있었고 의외로 재미있었다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아이들이 많이 친해진 다음이라 새롭게 시작하는 정상수업에 집중하지 못하지 않을까 잠시 걱정했지만 모두 잘 참여 해주고 잘 적응해 주어서 아이들에게 되려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기억 속에 남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오늘은 아이들이 어제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온 소감을 직접 작성해 보았습니다.
[강희수] 물가가 싸서 많은 물건들을 살 수 있었고, 필요한 걸 살 수 있어 좋았다.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
[박상현] 쇼핑몰에 갔을 때, 라면을 먹은 뒤 LED 키보드, 무선 헤드폰, 향초, 바디워시 등을 샀다. 물가가 사서 이만큼을 과소비하는 게 좋았다.
[박준성] 오늘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물가가 싸서 좋았다. 그치만 브랜드가 있는 상품은 비쌌다. 선생님이 사 주신 라멘도 맛있었다. 옷 같은 거 안 사고 먹을 것만 사서 아쉽다.
[장주형] 일단 말레이시아 쇼핑몰에서 일본 음식을 먹어서 흥미로웠고 많이 걸어 다녀서 조금 힘들었지만 모자도 사서 좋았고 그 과정에서 외국인과 대화해 볼 수 있어서 긴장했지만 뿌듯했다.
[김대현] 쇼핑몰에서의 물가를 보고 한 번 놀랐고, 물건 상태에 두 번 놀랐다. 한국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과 물가가 싸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다. 이후 다시 한번 들려 키보드, 헤드셋을 사고 싶다. 솜사탕, 아이스크림 등을 먹었고 맛있었다.
[김형준] 말레이시아 물가가 저렴해 물건을 많이 샀는데도 돈을 얼마 안 썼다. 쇼핑몰에서 먹은 솜사탕도 맛있었고 과자하고 집에 가져갈 것도 샀다. 말레이시아에서 갈 레고랜드도 기대된다.
[김민찬] 재미있고 새롭고 다 좋았는데 영어로 보는 게 힘들었지만 중간중간 쌤이 도와줘서 더 쉽게 논 것 같아 새롭고 좋았다. 감자깡을 샀다.
[전민규] 물가가 많이 싸서 말레이시아 좋은 물품들을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았다. 헤드셋과 키보드를 샀다. 그리고 라면도 맛있었다. 행복했다.
오늘은 아이들의 첫 번째 정규 수업이 있는 날입니다. 아이들은 오늘부터 일정표에 맞춰서 생활하게 되어서 7시에 일어났습니다.
어제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온 아이들은 전날 밤에 피곤했는지 조금은 빠르게 잠에 들었고 그 덕분인지 7시라는 이른 시간이지만 모두들 다 잘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으러 향했습니다.
어제 서로 많이 친해진 G03 모든 친구들은 아침부터 시끌벅적하게 서로 얘기하며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영어캠프의 본격적인 정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본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서 각자 반이 배정이 되었고, 같은 반이 된 친구들도 있고 다른 반이 된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새로운 사람과 수업을 듣는 것에 대한 조금의 걱정과 기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첫 수업에 들어간 아이들은 새로운 반 친구들과 함께 원어민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았습니다. 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영어로만 이루어진 수업이 처음엔 어색해 보였지만 다들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였고, 매 수업이 짧지 않을뿐더러 매시간 각자 시간표에 따라 움직여야 했는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대견했습니다.
CIP 시간에는 색종이를 이용하여 종이 인형을 만드는 활동과, 간단히 춤을 따라 하는 활동, 그리고 의자 뺏기 게임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이 중학생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다들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서 열심히 경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CIP 활동을 통해 앉아서 수업을 듣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이 에너지를 발산하며 조금이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또한, 영어일기 시간에는 어제 에이온 쇼핑몰을 갔다 온 것에 대한 일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모두가 단어를 물어보면서 열심히 작성하였고, 일부 아이들은 한 페이지를 꽉 채워 일기를 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루의 영어수업을 모두 마치고, 새롭게 시작한 수학 수업까지 끝낸 아이들은 캠프 기간 동안 외울 새로운 단어장도 받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긴 시간의 공부가 조금 힘들었다는 아이들도 있었고 의외로 재미있었다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아이들이 많이 친해진 다음이라 새롭게 시작하는 정상수업에 집중하지 못하지 않을까 잠시 걱정했지만 모두 잘 참여 해주고 잘 적응해 주어서 아이들에게 되려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기억 속에 남는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오늘은 아이들이 어제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온 소감을 직접 작성해 보았습니다.
[강희수] 물가가 싸서 많은 물건들을 살 수 있었고, 필요한 걸 살 수 있어 좋았다.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
[박상현] 쇼핑몰에 갔을 때, 라면을 먹은 뒤 LED 키보드, 무선 헤드폰, 향초, 바디워시 등을 샀다. 물가가 사서 이만큼을 과소비하는 게 좋았다.
[박준성] 오늘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에이온 쇼핑몰에 갔다. 물가가 싸서 좋았다. 그치만 브랜드가 있는 상품은 비쌌다. 선생님이 사 주신 라멘도 맛있었다. 옷 같은 거 안 사고 먹을 것만 사서 아쉽다.
[장주형] 일단 말레이시아 쇼핑몰에서 일본 음식을 먹어서 흥미로웠고 많이 걸어 다녀서 조금 힘들었지만 모자도 사서 좋았고 그 과정에서 외국인과 대화해 볼 수 있어서 긴장했지만 뿌듯했다.
[김대현] 쇼핑몰에서의 물가를 보고 한 번 놀랐고, 물건 상태에 두 번 놀랐다. 한국과 비교했을 때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과 물가가 싸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다. 이후 다시 한번 들려 키보드, 헤드셋을 사고 싶다. 솜사탕, 아이스크림 등을 먹었고 맛있었다.
[김형준] 말레이시아 물가가 저렴해 물건을 많이 샀는데도 돈을 얼마 안 썼다. 쇼핑몰에서 먹은 솜사탕도 맛있었고 과자하고 집에 가져갈 것도 샀다. 말레이시아에서 갈 레고랜드도 기대된다.
[김민찬] 재미있고 새롭고 다 좋았는데 영어로 보는 게 힘들었지만 중간중간 쌤이 도와줘서 더 쉽게 논 것 같아 새롭고 좋았다. 감자깡을 샀다.
[전민규] 물가가 많이 싸서 말레이시아 좋은 물품들을 많이 살 수 있어서 좋았다. 헤드셋과 키보드를 샀다. 그리고 라면도 맛있었다. 행복했다.
댓글목록
김민찬님의 댓글
회원명: 김민찬(kimmc09) 작성일
민찬맘입니다.^^
G03 아이들 얼굴이 젤 딱딱해보였는데...
오늘 아이들은 어제의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즐거워보여 저까지 행복해집니다.
내일의 아이들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23s) 작성일
안녕하세요! 민찬이 담당 인솔교사 김준혁입니다!
G03 아이들 전체가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