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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6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3-08-10 22:38 조회2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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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시우, 이기원, 권도영, 박서영, 전은서, 정은서, 김리연, 김윤서, 황민서, 김채린, 민보영, 박서연 인솔교사 조소연입니다.

 

오늘 말레이시아 날씨는 오전에는 구름이 많아 흐린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도 정규 수업을 위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어제 유니버셜에서 신나게 놀아서 그런지 다리에 근육통이 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스트레칭도 하고 스스로 마사지도 하는 학생들입니다.

 

정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아침을 먹었습니다. 오늘 아침으로는 김치, , 감자튀김, 감자조림 등이 나왔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난 학생들은 오전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CIP 시간에는 노래에 맞춰서 춤추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래에 맞춰 율동을 추고 연습이 다 끝난 학생들은 인솔교사들 앞에서 춤을 추었습니다. 부끄러워하는 학생들이 귀여웠고, 짧은 시간 연습한 건데 잘 춰서 놀랐습니다. 노래를 부르며 단체로 안무를 하는 모습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편의 뮤지컬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학생들이 인솔교사에게 춤을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에 더욱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 영어일기 시간에는 어제 갔다 왔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해 작성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어제 탔던 놀이 기구 중 재미있던 놀이 기구나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풍경에 대해 쓰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가 적힌 기념품에 대해 작성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같이 사진 찍었던 것에 대해서 쓰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오늘 수학 시간에는 숙제검사를 한 뒤 숙제에서 모르는 부분을 같이 풀고 새로운 진도를 나갔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진도도 곧잘 따라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학 숙제도 잘 해오고 예제 문제의 맞은 개수가 늘어나는 것이 보입니다.

 

수학 수업이 끝난 이후에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으로는 밥, 김치, 고기볶음, 오렌지가 나왔습니다.

 

오늘 영어 단어 시간에는 오랜만에 외우는 영어 단어라 그런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외우고 시험을 봤습니다. 영어 단어 외우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고 정확도도 더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 단어를 다 외우고 난 뒤에는 내일 있을 정규 수업을 위해 취침 준비를 하고 잠에 드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액티비티 후라 근육통이 온 친구들이 많았는데 어제 신나게 논 흔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내일은 근육통이 얼른 나아서 학생들이 생활하기 더 편하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학생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부터는 학생별 개별 코멘트입니다. 오늘은 지금까지 지내면서 재미있었던 영어수업에 대해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시우: 나는 원래 자율학습하는 것을 좋아해서 필립 쌤은 정답을 위주로 채점하는 스타일이라 나와 공부 방식이 같아 좋은 것 같다.

 

이기원: 배고프다고 하면 원어민 선생님이 과자도 주신다. 그리고 우노도 하고 책도 많이 하고, 책 내용을 리메이크해서 게임하는 것도 재밌다. 캔디도 주신다. 노래도 많이 틀어주셔서 좋다.

 

권도영: 스포츠 수영이랑 탁구 치는 게 좋다. 그리고 제일 귀에 잘 들어온다. 그리고 특히 필립 선생님은 설명을 잘 해주셔서 좋다.

 

박서영: 쌤도 친절하시고 재밌다. 사실 스포츠가 가장 재미있다. 농담도 잘해주시고, 쉬운 단어도 잘 알려주시고 재밌다.

 

전은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를 잘하게 도와주시고, 원어민 선생님의 외모도 맘에 들어서 그 쌤을 보러 가기가 좋아 수업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학생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수업에 참여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정은서: 이해가 잘 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자주 해주신다. 매일 친절하게 이야기해 주신다. 마지막 시간 수업이라고 피곤하려고 할 때 재미있게 해주셔서 좋다. 스피킹 실력도 엄청 늘어난 것 같다.

 

김리연: 수업을 재미있게 해주시고 모르는 단어 설명을 잘 해주신다. 가끔 게임도 하며 자유롭게 수업하신다. 가끔 크래커도 주셔서 좋다. 스포츠, 수영, 탁구도 너무 재미있다.

 

김윤서: 선생님이 과자도 주시고 우노 게임도 많이 해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해주신다. 리액션도 엄청 크게 해주신다. 그리고 인사도 밝게 해주시고 하이파이브도 잘 해주신다.

 

황민서: 원어민 선생님이 옆집 할아버지 느낌처럼 엄청 친근하고 재미있으시다. 근황 토크 영어로 하는 게 스피킹 느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

 

김채린: 필립 선생님 시간이 가장 재미있고, 필립 선생님이 착하시다. 우노도 너무 재미있다. 우노 많이 시켜주시면 좋겠다.

 

민보영: 선생님께서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농담도 해주시고 모르는 단어를 물어보면 쉬운 단어로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 주셔서 좋다. 심지어 선생님이 알면 좋은 상식을 많이 알려주셔서 굉장히 유용하다. 비스킷도 주시고 우노도 해서 매일매일의 수업이 기대된다.

 

박서연: 특히 필립 선생님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영어로 말하기 위해서 더 생각해 보고 행동하다 보니 그 때 써야 할 영어 표현 등 쓰는 법을 배운 것 같다. 친절하고 조크도 하며 매너 있게 수업을 진행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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