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06]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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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8-06 22:05 조회9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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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 안녕하세요. 362번 빌라 유진, 채윤, 가은, 은우, 하정, 다은, 명근, 부경, 환솔을 맡은 인솔교사 천다연입니다.
오늘은 아홉 번 째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일요일은 수학수업이 진행되지 않아서 수학시간에 마니또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제 쇼핑몰에서 자기가 뽑은 마니또를 위한 선물도 사고, 편지도 적어왔습니다.
마니또를 공개하고 자신이 받은 편지를 한명 한명 읽었습니다. 편지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오그라들어하기도 하고, 부끄러워하기도 했지만 선물과 편지를 받아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아이들의 편지는 캠프앨범에 올려놓았으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니또 공개 후 저녁을 먹고 리조트 내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물에 들어가지 못한 아이들은 쉐이크를 먹으며 산책을 했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씻고 말레이시아 마트에서 사온 과자와 음료수를 마시며 과자파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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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은 아이들별 코멘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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