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지,연서 엄마입니다. 아이들 등교하는 표정이 매우 밝네요. 학교내의 생활도 이젠 많이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영국에서의 생활이 많이 아쉬울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픈 아이들이 있다니 걱정이 되네요. 푹쉬고 빨리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연서도 등교때 겉옷없이 가디건만 얇게 입고 다니는게 걱정이 됩니다. 코트 꼭 입고 다니라고 전해주세요. 수고 많이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8w) 작성일: 18-01-23 23:10

안녕하세요 연지 연서 어머니, 인솔교사 주희입니다. 이제 영국 학교 생활이 꽤나 익숙해졌는지 아이들의 표정도 더더욱 밝아지고 있습니다. 아픈 아이들은 집에서 푹 쉴 수 있도록 조치했구요. 연서에게도 꼭 따듯하게 코드를 입고 다니라고 지도하겠습니다. 항상 연지 연서를 위한 인솔교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 표정이 씩씩하고 멋지네요^^   
세상을 보는 눈은 한뼘 넓어지고 배려하는 마음도 한뼘 깊어졌을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도 잘 보내고 더 멋지게 돌아올 아이들을 상상해봅니다. 선생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아픈 친구들도 힘내서 금방 웃음을 되찾을 것으로 믿습니다...얘들아 화이팅! 수린이 짱 ♡...아빠가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leader_18w) 작성일: 18-01-23 23:13

안녕하세요 수린이 아버님, 인솔교사 주희입니다. 날이 갈수록 수린이의 표정은 더욱 밝아지고, 학교생활도 척척 하고 있답니다. 사진으로는 다 안 담길 정도로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입니다. 수린이가 한국에 돌아가는 그 날까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많이 성장한 모습으로 부모님을 만날 수 있도록 저희 인솔교사가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