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0] 오늘의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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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9-01-21 00:51 조회56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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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 시리얼, 크림스프, 치킨너겟, 감자튀김, 계란후라이, 토스트
중식 : 백미밥, 감자국, 제육볶음, 시금치나물, 허니듀
석식 : 백미밥, 순두부찌개, 참치전, 영콘 햄볶음, 난자완스
댓글목록
강혜빈님의 댓글
회원명: 강혜빈(ace12) 작성일:
백명이나 되는 아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고생하시는 스텝분들 식사 챙기시느라 애 많이 쓰십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식성이 반찬 가짓수가 많은 것보단
아이들 입맛에 맞는 반찬 한가지만 있어도 애들은 잘 먹더라구요.
집에서 식단 사진을 보는 부모들 마음은 가짓수가 많은 것보다
아이들 입에서 맛있다 많이 먹었다는 소리가 더 현실적으로 들립니다.
또한 아이들은 주로 고기반찬, 즉 고추장 돼지고기 두루치기와 쌈 야채 하나 정도 같이 먹는 걸 좋아하고 주로 고기 있으면 웬만큼은 만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 식구들 식성 맞추기도 힘든데 그렇게 많은 인원 입맛 맞추기 실제로는 무리인 줄 알지만 오직 아이들 생각해서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처음보단 최근 2-3일 사이에 올라온 식단이 그나마 아이들이 좀 먹지 않았을까 여겨집니다.
재료도 여기 같지 않아 애 쓰실텐데, 그 노고는 충분히 짐작하며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강혜빈님의 댓글
회원명: 강혜빈(ace12) 작성일:
신김치가 있다면 김치볶음밥을,
깻잎 같은 깔쌈한 김치나
참치김치 찌개등
약간 자극적인 종류를 자꾸 생각해봅니다.
나희원님의 댓글
회원명: 나희원(naheewon7910) 작성일:
저도 공감합니다
현지에서 식사 챙기시느라 힘드시고 고생 많으신거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건강에 맞는 식단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은 한가지만 맛있는거 있어도 잘 먹는데..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보니 아이들 좋아하는 식단도 나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김한서님의 댓글
회원명: 김한서(lucy) 작성일:아이들이 간식도 없이 오로지 급식만 먹고 있는데 새콤한 과일보다 달달한 과일로 다양하게 제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