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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G04 인솔교사 남진섭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15 01:41 조회76회

본문

안녕하세요. 승현, 윤성, 효준, 승유, 현우, 강모, 윤성, 우진, 겸재,예성, 진원, 준우 담당 인솔교사 남진섭입니다.

 

 

구름을 곁들인 맑은 날씨와 함께 기상하였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수업에 다들 조금씩 늦게 일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친구들과 수업 준비를 하며 무겁게 보였던 눈꺼풀이 하나둘씩 웃음으로 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침으로는 달걀부침, , , 치킨너겟, 미역국, 샐러드, 토스트를 먹었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운 우리 아이들은 오늘 스포츠 시간이 있다는 것에 싱글벙글하였습니다. 반별로 스포츠 시간이 달라 아쉬워하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수업을 열심히 듣고 스포츠 시간을 즐기려는 태도에 임했습니다.

 

 

격일로 수영과 탁구가 진행되는 스포츠 시간은 아이들이 기다리는 시간 중 하나입니다. 오늘의 스포츠 시간은 탁구입니다. 친구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몸을 움직이며 찌뿌둥했던 몸을 풀었습니다. 탁구공이 쉴 새 없이 오가듯 새롭게 만난 반 친구들과의 우정이 탁구를 통해 오갔습니다.

 

 

점심 메뉴는 밥, 김치, 불고기, 계란 조림, 미역 줄기, 콩나물국, 오렌지가 나왔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C.I.P 시간에는 원어민 선생님이 취하는 포즈를 따라 그리는 드로잉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델로 먼저 원어민 선생님의 포즈를 따라 그렸습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웃긴 포즈에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며 빵끗 웃는 모습입니다. 원어민 선생님의 포즈가 끝난 후, 자발적으로 모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이 나와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다양한 포즈를 따라 그리며 서로 간의 모습을 깊게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진원이 생일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룹 미팅 시간에서 반 아이들과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촛불이 켜진 생일 케이크를 들고 일렬로 축하 행진을 가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생기가 맴돌았습니다. 반 아이들의 격렬한 축하와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진원이와 반 아이들은 축하의 말을 건네며 생일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은 정규 수업에서 매우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과 수업에 지칠 만도 하지만 씩씩하게 잘 해내는 우리 G04 아이들에게 더욱이 애틋한 마음과 성장의 기대감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G04 아이들에게 편지가 도착하고 있습니다. 캠프 우체통에 우리 아이의 그룹명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신속하게 이이에게 전달됩니다. (: 우리 아들 (G 04).

 

 

# 오늘은 학생이 [커서 되고 싶은 사람]에 대한 작성입니다.

 

 

[한윤성] - 나는 미래에 교사라는 보람찬 직업을 가지고 싶다. 왜냐하면 담임선생님의 조언 덕분이다. ‘교사 하는 것 힘들지 않으세요?’라고 물었을 때 당연히 힘들지, 하지만 내가 열심히 가르쳐 제자가 나중에 멋진 어른이 돼서 돌아오면 걱정이 싹 사라져.’ 이 한마디를 듣고 난 교사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이승현] - 저의 장래 희망은 경찰관입니다. 왜냐하면 경찰은 사회에 헌신하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 정한 계획은 한국 경찰대학교에 입학한 다음, 경찰서 고위급 계급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백효준] - 저의 꿈은 유품정리사입니다, 그 꿈을 갖게 된 건 작년입니다. 고독사 노인들이 외로우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이라도 외로우시지 않게 유품정리사가 되고 싶습니다.

 

 

[임승유] - 저는 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사회에 도움이 되어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지금에 충실하다 보면 저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현우] - 저는 사실 여러 가지 꿈이 있습니다. ‘장래 희망이 아닌 말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도전하고 싶은 것 한 가지는 명확하게 있습니다. 저의 한계를 깨고 더 발전하는 것입니다. 저에 대해 매일 생각하고 고쳐야 할 점을 알아낼 것입니다. 어른이 될 때까지 올바르게 클 수 있도록 저 자신이 노력할 것입니다.

 

 

[이강모] - 저는 미래에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하고 싶은 게 자주 바뀌고 즉흥적이라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일을 다 한다는 것이 성격, 아무거나 할 여유 둘 다 필요하단 것입니다. 그리고 장래 희망은 프로그래머입니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밍 하는 게 재밌기 때문입니다.

 

 

[정우진] - 돈 많은 F1 선수가 되고 싶다. 지금은 비록 노력하는 건 레이싱게임뿐이지만 언젠간 꼭 유명한 F1 선수가 되어 한국의 자동차문화를 더 확장시킬 것이요.

 

 

[한겸재] - 저는 커서 경찰이 되고 싶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여 경찰대학교에 무조건 입학하여 서에서 경위로 시작할 것입니다. 모종의 이류로 하지 못한 것을 한들, 이사회에,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김예성] - 나는 커서 의사가 되고 싶다. 그 일을 이루려면 먼저 여기에서 영어 실력을 늘려서 가야 한다. 남은 기간 동안 더욱더 열심히 수업에 참여해서 영어를 평상시에 할 수 있을 만큼 할 것이다. 또한 이것을 바탕으로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의대에 가는 것이다.

 

 

[윤진원] -제 꿈은 게임기획자 및 게임개발자입니다. 사실 지금 하고 있기는 한데 저는 코딩이나 파이썬 같은 체재는 대부분 다루지 않을 예정입니다. 저는 다른 게임의 제작 체재를 이용하여서 만들고 싶기에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것을 예상하여 좋은 게임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윤성] - 나의 장래 희망은 딱히 없지만, 되고 싶은 사람은 있다. 돈은 잘 살 수 있을 만큼 정도만 가져도 된다. 그리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또 재밌게 살고 싶다. 나는 장래 희망을 아직 정하지 못해서 좀 걱정도 된다. 꼭 장래 희망을 정해서 내가 잘하고 재밌어하는 일을 하고 싶다.

 

 

[안준우] - 저는 안준우입니다. 미래에 제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여러 가지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성실한 사람이 된다면 어딜 가서도 환영받을 수 있고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하면 항상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습니다. 네 번째로는 항상 정직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정직한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에게 거짓 없이 말하고 싶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도전하지 않고는 결과를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 다섯 번째는 자아 성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잘못한 것을 고치고 잘한 것은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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