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11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5 인솔교사 배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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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15 02:17 조회7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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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민,원진,도율,유준,지용,수연,찬승,세훈 학생들과 함께하는 인솔교사 배준호입니다.
오늘은 학생들과 함께 처음으로 싱가포르 액티비티를 가는 날이었습니다. 아침 식사를 든든하게 마친 후, 그룹방에서 오늘의 일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일정 안내를 경청하였으며, 그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후 아이들에게 100~120 싱가포르 달러의 용돈을 나눠주며 기념품이나 과자 등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본격적인 싱가포르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세 대의 버스 중 3호차를 이용하여 약 5분 가량 이동하니 말레이시아 국경이었습니다. 말레이시아 국경에 도착하여 첫 출국 심사를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이전에 싱가포르에서 말레이시아로 들어올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권 스캔 절차를 능숙하게 수행하였으며, 심사 과정은 순조로웠습니다. 이후 말레이시아를 벗어나 다시 차를 타고 싱가포르 입국장으로 이동하여 추가 입국 심사를 받았습니다. 특별한 문제 없이 순조롭게 싱가포르에 입국할 수 있었습니다.
입국 후 약 30분 정도 이동하는 버스에서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노래를 들으며 수학여행느낌이 나기도하며 옆에있는 친구와 수다를 열심히 떨다보니 마리나 베이 샌즈 근처의 식물원에 도착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상상하던 식물원과는 다른 분위기에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에 크게 감탄하였습니다. 식물원에서 분수처럼 쏟아니는 물은 더운날씨에 시원함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위아래로 이동하며 식물과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감상하였고, 학생들은 그 광경에 무척 즐거워하였습니다.
식물원 관람을 마친 후에 잠시 동안 걸어서 마리나베이샌즈에 도착하였습니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를 직접 보고 신기해 하는 모습이 귀여웠습니다. 이후 지하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약 3시간 동안 자유 시간을 가지며 간식이나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품 샵을 들러 싱가포르를 기억할 수 있는 작은 소품들을 구입했습니다. 친구들과 가족에게 줄 선물을 고르면서 쇼핑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의 구경을 마친 뒤 밖으로 나와 웅장한 음악과 분수쇼가 펼쳐지는 레이저 쇼를 관람하였습니다. 음악과 분수의 조화로운 연출은 학생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도 순조로웠습니다. 하루 종일 바쁘고 신나는 일정으로 지친 학생들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피로를 느끼며 일찍 잠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다시 영어 수업이 시작됩니다.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캠프 우체통에 우리 아이의 그룹명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신속하게 아이에게 전달됩니다 (예: 우리 아들(HW 05)).
>>오늘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김수연:
제육과 모든 고기류를 좋아한다. 그 이유는 고기류를 모두 좋아하고, 제육이 밥도둑이기 때문이다. 또한 짠 계란을 좋아하는데, 이유는 계란도 좋아하면서 짠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김찬승:
저는 고기를 제일 좋아한다. 왜냐하면 식감이 좋고 매우 맛있기 때문이다. 또한 콩나물 무침도 아주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식감이 예쁘고 몸에도 좋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국밥, 라면, 찬반, 햄버거 등을 모두 좋아한다.
김도율:
스시를 좋아한다. 단가가 싸고 맛있으며, 여러 가지 맛이 있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밥도 좋아하는데, 단가가 싸고 포만감이 좋아 풍족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치킨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후라이드를 매우 좋아하는데, 다양한 종류가 있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지용:
간장 양념 게장을 좋아한다. 이유는 간이 짜서 밥도둑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양념 게장은 짭짤하면서 달달해서 맛있다. 할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갈비도 좋아하는데, 이유는 고기를 좋아하고 할머니가 직접 재워서 간이 잘 배어 있기 때문이다.
전유준:
갈비찜을 좋아한다. 이유는 할머니께서 갈비찜을 잘 만드셔서 맛있기 때문이다. 웬만하면 고기 음식을 다 좋아하지만, 특히 갈비찜을 제일 좋아한다. 또한 콩나물 무침도 좋아하는데, 이유는 할머니께서 잘 만드셔서 내가 아는 야채 중 가장 맛있기 때문이다. 소고기 무국 등도 좋아한다.
정원진:
갈비찜, 맛있는 빵, 소고기 치킨, 샐러드, 삼겹살, 소세지 볶음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박세훈:
돼지국밥을 좋아한다. 이유는 부산의 로컬 푸드이며 만 원으로 풍족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짜장면도 좋아하는데, 이유는 싸고 달며 감칠맛이 좋기 때문이다.
임태민:
제육을 좋아한다. 제육은 너무 맛있기 때문이다. 소고기도 맛있다. 또 갈비찜, 국밥, 만두, 계란프라이, 라면, 치킨, 햄버거, 짜장면, 탕수육 등도 좋아한다. 모두 맛도 좋고 식감도 좋아서 선호한다.
댓글목록
김찬승님의 댓글
회원명: 김찬승(kimcs5218) 작성일ṑṑṑ 한국오면 먹고싶은것들을 잔뜩적었네요. .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hwleader) 작성일
안녕하세요 찬승이 인솔교사 배준호 입니다!!
찬승이가 식성이 엄청좋은가봅니다 여기 호텔에서 나오는 밥도 잘 먹고있으니까 아마 한국에 돌아갈때 쯤이면 살이 쪄서 돌아갈것 같네요 :)
댓글 감사합니다:))
김수연님의 댓글
회원명: 김수연(kimsy10522) 작성일
역시 수연이의 고기사랑...
아들아...집에오면 고기 많이 먹자^^
인솔교사님의 댓글
회원명: 인솔교사(hwleader) 작성일
안녕하세요 수연이 인솔교사 배준호 입니다!!
수연이가 고기를 엄청 좋아하나 봐요 어쩐지 고기반찬이 나오면 밥을 매번 많이 먹는것 같아보였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