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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4]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영어캠프 HW09 인솔교사 구세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25-01-15 02:49 조회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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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W09 이윤지, 홍지아, 이시우, 신유정, 임송현, 김은솔, 이정현, 이효은, 김윤서 인솔교사 구세영입니다. 


오늘 아침으로는 속을 편하게 해줄 미역국과 계란프라이, 빵, 치킨 너겟이 나왔습니다. 오후에는 액티비티가 예정되어 있어 오전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보냈습니다. 아침 식사 후 그룹 방에 모여 용돈 배부, 일정 브리핑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메뉴는 계란장조림, 불고기, 김칫국, 오렌지, 나물이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빠르게 양치를 마치고 로비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싱가포르로 떠나는 첫 액티비티 일정이라 그런지 아이들의 얼굴에 설렘과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싱가포르의 첫 일정은 가든스바이더베이 방문이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의 첫 일정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방문이었습니다. 실내 온실이라 덥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 덕분에 아이들이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유 시간을 주어 아이들이 각자 원하는 대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피곤한 아이들은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했고, 활발한 아이들은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맑고 신선한 공기 덕분에 아이들의 머리도 한결 맑아졌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후 마리나베이샌즈몰로 이동해 함께 저녁 식사를 하였습니다. 저희 조는 피자와 치킨 세트 그리고 팟타이를 나눠먹었습니다. 화요일이라 그런지 평상시보다 사람이 적어 조원들이 다 같이 앉아서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식이 부족한 아이들은 간식을 사 먹고, 피곤한 친구들은 버블티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특히,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구매하며 고사리 손으로 직접 고르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매장 직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을 물어보며 선물을 고르는 아이들의 진심 어린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부모님께 서프라이즈를 하고 싶다며 선물과 함께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했으니, 부모님들께서는 선물을 받으실 때 깜짝 놀라 주시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5분 정도 이동해 레이저 쇼를 관람했습니다. 앞자리에서 레이저 쇼를 보던 아이들이 물을 튀기며 마치 샤워를 한 듯 머리가 젖은 모습이 너무 귀엽고 웃음이 났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일정은 즐겁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캠프가 시작된 지 5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이들끼리도 많이 친해졌고, 저 또한 아이들과 한층 가까워진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액티비티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아이들에게 든든한 선생님이자 친구가 되어,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윤지 : 나는 좋아하는 음식이 너무 많다. 닭발, 엽떡 치즈 중당 추가, 일본식 돈카츠, 마라탕 2단계, 알리오 올리오, 아이스크림, 일식, 햄버거, 찜닭 납작 당면 추가, 젤리, 버블티 그리고 딸기랑 귤은 둘 다 초코 찍어 먹어야 한다. 

지아 :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마라탕입니다. 국물이 중독적입니다. 자극적인 맛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나는 아이스크림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좋아한다. 

시우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마라탕이랑 떡볶이이다. 왜냐하면 살짝 맵고 달달하고 짜고 맛있기 때문이다. 

유정: 나는 맵고 알 식감이 좋아서 알찜을 좋아한다. 그리고 원하는 걸 골라 먹을 수 있어서 마라탕도 좋아한다. 마지막으로 차갑든 따뜻하든 다 맛있어서 파인애플도 좋아한다.

송현: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마라탕이다. 왜냐하면 정말 맛있고 맵고 완벽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솔직히 목이버섯이랑 건두부 그냥 먹으라고 하면 맛 없는데 마라탕에 넣어 먹으니까 완전 맛있고 옥수수면, 중국당면, 소시지, 건두부, 팽이버섯, 뉴진면의 조합이 완벽하다. 

은솔: 나는 마라탕을 제일 좋아한다. 마라탕을 좋아하는 이유는 원하는 재료를 넣을 수 있고, 매콤하면서 살짝 짭짤하기 때문이다. 아 .. 마라탕 먹고싶다. 급식으로 나오면 좋겠다. 

정현 : 나는 회를 좋아해서 초밥을 좋아한다. 그리고 씹는 게 재밌고 맛이 달아서 젤리도 좋아한다. 

효은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육즙과 맛이 좋은 고기, 고기와 야채의 조합이 너무 좋은 마라탕 그리고 생선 빼고 거의 다 좋아한다. 생신은 비린내가 너무 심하다 ㅠㅠ

윤서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로제 엽떡이다 로제를 좋아하고 떡볶이 조금 매운 게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라탕도 좋아한다. 마라탕 먹는 방법을 얘기해 보자면  일단 청경채부터 넣고 분모자 넣고 중국 당면은 꼭 큰 거를 넣어야 한다. 치즈 떡에 뉴진면 넣고 숙주랑 팽이버섯 넣고 옥수수 면, 건두부, 푸주를 꼭 넣어야 한다. 그리고 꼭 1.5단계로 하고 거기다가 단무지도 같이 먹어야지 엄청 맛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살려면 먹어야 하기 때문에 물을 좋아한다

캠프우체통에 우리 아이의 그룹명을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신속하게 아이에게 전달됩니다 (예: 우리 딸(HW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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