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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름] 필리핀 스파르타4주 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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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2-08-25 13:40 조회2,2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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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서울개원초등학교 5학년 


나는 Acme 영어 캠프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필리핀에 대한 문화도 배우고 영어도 배웠다. 특히 엑티비티가 정말 재미있었다. 유명한 SM몰도 가고 탐블리 수영장과 바다에서 수영하는 호핑도 했다. 나는 필리핀 바다가 정말 신기했다. 왜냐하면 물이 너무 맑고 물고기들도 엄청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나는 비행기를 처음 타보고 외국에 처음 와본다. 이 곳에서 외국인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외국인과 소통한다는 것이 뿌듯하다. 내일 가와산 폭포에 간다. 나는 외국인 선생님에게 가와산 폭포가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그 곳은 깊고 위험한 곳이 있지만 멋지고 아름다운 동굴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정말 설레인다. 그리고 외국인 선생님들에게 과자와 음료수 초콜릿도 나누어 먹으며 더욱 친해지는 것 같다. 어떤 외국인 선생님은 이 캠프를 즐기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해야겠다.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캠프를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야 될 것 같다. 정말 재미있다. 나는 가와산 폭포와 아얄라 몰도 기대가 된다. 엄마가 아얄라 몰에서 기념품 같은 것을 많이 사오라고 했다. 그래서 형에게 줄 과자와 아빠에게 줄 휴대폰 고리, 엄마에게 줄 머리 끈을 사야겠다. 그리고 나의 친한 친구에게는 샤프를 주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그 친구는 필리핀에 이민 온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줄 필요는 없겠지만 친구니까 줄 것이다. 그 친구는 마닐라를 갔다 왔다. 하지만 그는 필리핀 학교가 정말 마음에 들지 않나보다. 그 친구는 세부에 있는 SM Mall을 가봤을까? 그 곳을 가보았다면 그 친구도 여기가 좋았다고 느꼈을 것이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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