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여름] 영국 명문사립 기숙사캠프 조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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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19 15:46 조회1,8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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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초6, 여)
애쉬포드 스쿨에서 졸업하고 외국인 친구들과 헤어질 때 너무 슬펐다. 이 캠프를 통해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서 영어를 조금 더 많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좋다. 한국가서 캠프 안에서 만난 친구, 언니, 오빠들도 많이 생각 날 것 같고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생각 날 것 같다. 영국에서 있었던 일들이 다 추억이 될 것 같고 처음 가봤던 유럽도 가서 신기하면서도 흥분되었다.
유럽 여행 중에는 프랑스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가이드 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재미있었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그 유명한 ‘모나리자’를 봐서 너무 좋았다. 외국인 친구들이랑 헤어질땐 울었지만 캠프내 언니 오빠 친구들과 헤어질땐 절대로,,, 다음에는 뉴질랜드랑 싱가폴도 가고 싶다. 거기서 더 새로운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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