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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여름] 필리핀 스파르타6주 신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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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CME 작성일11-10-05 11:16 조회2,6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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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으로 가는데 2일 밖에 안남았다~!! 벌써 2일뒤면 이 캠프도 안녕~!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
온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말이다. 그동안 친구, 언니, 선생님, 동생(?)이랑 정도 많이 들고 친해졌는데
 벌써 헤어진다니 아쉽다.
아마 우리는 activity를 11개 정도 갔을 거다. 처음에는 비스타마 수영장 그다음 city tour 및 sm->볼링->아일랜드 호핑->가와산 폭포->english festival->아얄라 몰->탐불리 수영장->wall climbing->sm mall->임페리얼 팰리스 순으로 갔다.
맨 처음 비스타마는 솔직히 그냥 그랬다. 그런데 내 생각에는 내가 첫 activity여서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실망도 조금 있었나 보다. 하지만 재미있었다. 그런데 내가 발이 안닿아서 언니들이 나를 안고 다녔다.
정말 언니들은 착한 것 같다. 그리고 그 때 첫 간식은 퍼지바 노랑색, 갈색이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는게 약간 힘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공부할 때 선생님들이랑 activity 얘기를 하는데 약간 졸렸다.
그리고 언니들이랑도 잘 지내고 있었고 물론 지금도이지만 (히히)

그리고 2번째는 city tour 및 sm mall이었다. 정말 너무 재미있었다. city tour는 거지들이 너무 많아서 그닥~ 그리고 쇼핑! 진짜 너무 재미있었고 신났다. 나는 거기서 약 1300peso를 썼다. 그리고 제일 많이 산 것이 간식! 정말 많이 샀다.
나는 간식만 약 30개를 샀다. 그리고 마지막에 세현언니가 프레즐을 사주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또 수업을 2,3일 열심히(!)듣고 볼링을 치러 갔다. 우리는 신발을 갈아 신고 공을 고른 후 볼링을 쳤는데, 처음에는 재미있었다. 그런데 공이 너무 무거웠다. 그리고 치대보니 오류도 많이 나고 재미도 그닥 있지 않았다. 그리고 그 건물에 있는 쇼핑몰을 갈 수 도 있었지만 볼링을 너무 오래해서 못갔다. 그렇게 activty 1개가 끝나고 선생님들이랑 열심히 공부하고 아일랜드 호핑을 갔는데 배가 너무 흔들리고 물이 들어와서 다 젖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수영을 하다가 비가 와서 잠시 중단하였다가 스노쿨링을 했는데 너무 예뻤다.
가와산 때는 폭포를 맞고 나서 정신이 너무 없어서 세현이 언니 손을 잡고 있다가 폭포를 다 맞고 났더니 채원이 언니의 손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english festival 때는 너무 더웠고 재미도 그냥 그랬다. 그날 우린 퀴즈와 ox퀴즈를 했다.
그때 peter오빠가 (김규남 오빠)이겼었다. 그리고 아얄라 몰에서는 쇼핑보다는 먹는 걸 많이 먹었었다. 정말 맛있었다.
그 다음에는 탐블리 였는데 그곳은 진짜 엄청 깊었다. 심지어는 tiger 쌤도 발이 안닿았다.

그리고 암벽등반! 진짜 너무 아까웠다. 빨간 것(3단계)에서 경사가 있는 곳에서 계속 탈락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sm 몰에서는 엄마 아빠 동생 친구 선생님들의 선물을 샀었다.

그리고 오늘! 임페리얼에서는 뷔페를 먹고 놀았는데 슬라이드가 가장 재미있었다. 특히 블랙홀!

그리고 한국인 선생님들이 너무 좋다. 매일 우리를 섬세한것까지 책임져 주시고 말이다.
특히 mason쌤은 매일 간식거리를 주신다. 그리고 그 선생님은 나의 사촌오빠랑 닮아서 더 친근하고
tiger 쌤은 수학을 잘 가르쳐 주신다. 그리고 symon쌤은 되게 잘 챙겨주신다.
그리고 ellena쌤은 진짜 너무 고맙고 좋다. 말도 못하겠다.
그리고 gloria 쌤은 은근 챙겨주시고 착하시다.

나는 이 캠프가 좋다~


필리핀6주 영어캠프 신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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