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11] 뉴질랜드 공립 스쿨링캠프 인솔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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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솔교사 작성일17-02-11 21:22 조회7,13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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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뉴질랜드 인솔교사 조이정입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액티비티를 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의 마지막 날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게 하늘도 돕는지 오늘의 날씨는 화창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모인 후 “Butterfly Creek”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함께 있는 시간은 언제나 행복한지 이동하는 내내 차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Butterfly Creek은 수많은 동물들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아이들은 다양한 물고기를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우와! 도리다!!”하면서 만화에 나오는 물고기를 보며 좋아했습니다. 이 후 아이들은 온실에 들어갔습니다. 이 곳에는 나비가 살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나비가 날아와 앉았다 가곤 합니다. 아이들은 손을 내민 채, 또 다양한 포즈로 나비를 부르고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뱀, 도마뱀, 악어를 보았습니다. 특히 도마뱀을 직접 만져보며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아이들은 목장에서 토끼, 기니피그, 염소, 앵무새, 양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과는 다른 모습의 동물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지 아이들은 카메라에 사진을 남기며 좋아했습니다. 알차게 Butterfly Creek에서 시간을 보낸 후 아이들은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을 고른 후 직접 주문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신중하게 생각한 후, 당당히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뉴질랜드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 때, 기내식을 쑥스러워하며 주문하던 모습과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졌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제 여기서 영어로 음식 주문해봐서 다음부터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후 아이들에게 쇼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아이들은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맛있다고 생각했던 음식들을 열심히 골라 담고, 가지고 싶었던 물건들을 샀습니다. 쇼핑까지 마친 후 아이들은 홈스테이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정들었던 뉴질랜드의 생활을 모두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정들었던 홈스테이 가족들, 학교 친구들 그리고 한 달 동안 함께 즐겼던 애크미 친구들과 헤어질 생각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듯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모든 것들이 아이들에게 밑거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사실상 오늘의 일지가 마지막일지가 될 듯합니다. 한 달 동안 이렇게 글로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또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소중한 아이들을 믿고 맡겨 주심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뉴질랜드 현지 시간으로 2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향할 예정입니다. 한국에는 2월 13일 새벽 5시 30분 쯤 도착할 예정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한국에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행복하고 기쁜 일들만 가득하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액티비티를 하는 날입니다. 아이들의 마지막 날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게 하늘도 돕는지 오늘의 날씨는 화창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모인 후 “Butterfly Creek”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함께 있는 시간은 언제나 행복한지 이동하는 내내 차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Butterfly Creek은 수많은 동물들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처음으로 아이들은 다양한 물고기를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우와! 도리다!!”하면서 만화에 나오는 물고기를 보며 좋아했습니다. 이 후 아이들은 온실에 들어갔습니다. 이 곳에는 나비가 살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나비가 날아와 앉았다 가곤 합니다. 아이들은 손을 내민 채, 또 다양한 포즈로 나비를 부르고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뱀, 도마뱀, 악어를 보았습니다. 특히 도마뱀을 직접 만져보며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아이들은 목장에서 토끼, 기니피그, 염소, 앵무새, 양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과는 다른 모습의 동물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지 아이들은 카메라에 사진을 남기며 좋아했습니다. 알차게 Butterfly Creek에서 시간을 보낸 후 아이들은 점심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을 고른 후 직접 주문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신중하게 생각한 후, 당당히 자신이 원하는 것을 주문했습니다. 처음에 뉴질랜드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 때, 기내식을 쑥스러워하며 주문하던 모습과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졌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제 여기서 영어로 음식 주문해봐서 다음부터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후 아이들에게 쇼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습니다. 이 시간 동안 아이들은 뉴질랜드에 있는 동안 맛있다고 생각했던 음식들을 열심히 골라 담고, 가지고 싶었던 물건들을 샀습니다. 쇼핑까지 마친 후 아이들은 홈스테이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제 정들었던 뉴질랜드의 생활을 모두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정들었던 홈스테이 가족들, 학교 친구들 그리고 한 달 동안 함께 즐겼던 애크미 친구들과 헤어질 생각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듯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생활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모든 것들이 아이들에게 밑거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사실상 오늘의 일지가 마지막일지가 될 듯합니다. 한 달 동안 이렇게 글로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또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소중한 아이들을 믿고 맡겨 주심에 또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 뉴질랜드 현지 시간으로 2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향할 예정입니다. 한국에는 2월 13일 새벽 5시 30분 쯤 도착할 예정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한국에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행복하고 기쁜 일들만 가득하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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