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겨울] 영국 공립학교 스쿨링캠프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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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9 11:00 조회3,3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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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남, 초5)
나는 이 곳에 와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이 곳에 오기 전에는 영어 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지만, 이 곳에 와보니 영어 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두 번째는, 가족을 보고 싶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그냥 가족 없이 친구, 외국인 아저씨랑 생활해 보니까 가족이 아주 아주 보고 싶어졌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동생이 보고 싶어졌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외국인 친구들이 많이 착하고 친절하다고 느꼈다. 왜냐하면 거의 다 축구를 하다가 친해졌는데 지금 하루만이라도 같이 축구를 하고 싶다.
그리고 아쉬운 점은 전화 번호를 교환하지 못해서 아쉽고, 내 버디 보비가 보고 싶다.
마지막은 홈스테이 친구 동민이가 영어도 잘하고 친절해서 아주 재미 있었고, 여행도 재미있다. 그리고 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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