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여름] 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캠프 조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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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18 14:22 조회1,7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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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남, 중1)
나는 이번 뉴질랜드 여름캠프 때 많은 지식을 얻었다. 동남아로 공부를 하러 많이 공부 한 적이 있지만 서양인은 무서워서 서양을 못 가본 나였다. 그리고 기회를 얻고 여기를 와 본 지금 나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평소에 한 번도 해보지 못한 크리켓과 넷볼이라는 운동을 경험할 수 있어 신기했고 재밌었다. 또한 밀랍 채취 과정이나 꿀벌 먹이를 주는 등 한국에선, 특히 한국 학교에서 해보지 못한 활동을 자유롭게 해 친구들한테 자랑을 할 수 있을 만큼 자랑스럽고 자연과 논다는 말이 이것과 같은 뜻이라고 생각 할 수 있었다. 정말 순수하고 귀여운 그리고 똑똑한 친구들과 같이 있어서 재밌었고 배려심 있는 선생님이 있어 다시 오고 싶게 만든 체험이고 귀중한 경험이 있다. 내가 못했다면 반성하고 싶고, 주변 사람이 못했다면 아니라고 자신있게 소리칠 만큼 친구들도 너무 잘해줬다.
너무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다. 또한 홈스테이도 너무 친절하고 재밌는 형, 누나들이 있어서 가족들 덕분에 친구들과 친해지는 법도 배워, 혹시 내가 너무 아무것도 안한게 아닌가 미안한 마음도 조금 들었다.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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