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여름] 뉴질랜드 공립학교 스쿨링캠프 김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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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18 14:34 조회1,7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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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남, 중2)
처음 뉴질랜드에 와서부터 이 나라가 너무 예쁘고 좋아서 처음부터 느낌이 좋았고 홈스테이 배정 받을 때 너무 긴장됐지만 점차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있는 트럼펠린이나 갖가지 놀거리들로 홈스테이에서 놀며 긴장감이 사라지고 정말 언어만 다른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학교에서도 뉴질랜드 공부법과 학교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학교수업은 어떤식인지 등을 알 수 있어 너무 기뻤고 행복했으며 특히 Brain food time, Tea time, Lunch time이 나뉘어져있어 각각 시간마다 먹어야 하는 것이 다르고 Lunch time에는 홈스테이에서 싸주신 Lunch Box를 먹어야 한다는 것들이 너무 새롭고 흥미로웠다. 그 다음에는 한국애들과 뉴질랜드 문화를 배우는 시간인 액티비티 날에도 뉴질랜드의 유명한 건물, 장소 등을 보고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재미있었으며 중간 중간 한국음식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뉴질랜드에 대해서도 다 알지는 못했지만 이 나라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들고 학교나 홈스테이에서도 애들이 너무 친절하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도 바로바로 물어보고 알려줘서 뉴질랜드는 친절한 사람이 많고 한국사람들도 이를 본받고 행동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뉴질랜드의 한 달을 아주 좋게 보낼 수 있게 만들어주신 인솔선생님께서 정말 감사드리고 뉴질랜드를 온 게 정말 잘한 일이고 좋은 추억 영원히 간직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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