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남, 중1)

신청하게 된 계기는 정지호 친구가 2019년 1월에 영국을 다녀오고 나서 캠프가 재미있었다고 말하길래 신청해서 왔다. 그 결과는 정말 만족한다. 이렇게 한 달 동안 부모님과 떨어져서 하는 캠프는 처음인데 좋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부모님 역할을 대신 해주었다. 수업도 6교시 모두 영어수업이 아닌 CIP나 SPORTS 시간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시간도 빨리 빨리 갔고 영어도 공부에 집중이 잘 되었다. 호텔의 청결상태나 시설은 정말 좋았고 Activity 시간도 화요일, 토요일 주기적으로 땅을 밟으니 훨씬 한 달이 빨리 느껴졌다. Activity 장소도 정말 잘 짜주셨다. 

마지막으로 친구들, 원어민 선생님들 그리고 우리 ACME 선생님들에게는 내 인생에서의 신선함을 찾아주셨다. 그리고 G06의 담당 쌤인 광호선생님께는 정말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ACME 캠프를 친구들에게 꼭 추천할 것이다. 물론 친구가 간다면 나도 꼭 같이 갈 것이다.

ACME! 정말 감사합니다!!